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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민족의 아버지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함이니라(창 17:5)

창세기 17:1∼8 / 370장(새 330장)

누구나 좋은 부모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 자기가 낳은 자녀에게 최선을 다합니다. 부모들은 항상 자녀들을 어떻게 교육시킬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며,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최선을 다해 자녀들을 교육합니다.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할 사실은 자녀는 하나님의 소유라는 사실입니다. 캐서린 부스는 “아이가 누구에게 속하였느냐?”라는 자녀 소유의 문제에 대한 분명한 답을 부모가 갖고 살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부모는 오로지 하나님을 위해서 아이들을 맡은 것이며, 아이들을 양육하고 교육하는 하나님의 청지기일 뿐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캐서린 부스는 자녀를 양육함에 있어서 부모 된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으로 교육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녀들로 자라날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자녀 교육에 대한 그녀의 생각은 지극히 성경적인 사고였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약속의 자녀인 이삭을 주시기 전에, 아브람의 이름을 ‘높임을 받는 아버지’라는 뜻의 아브람에서 ‘많은 민족의 아버지’라는 뜻의 아브라함으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의 이름을 바꾸어 주심으로 아버지의 모습이 진정으로 어떠해야 하는지 알려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이 한 가족의 아버지로 살아가는 것에 만족하지 말며, 많은 민족의 아버지가 되어 살아가도록 하셨습니다. 그것은 단지 육적 혈통으로 난 자식의 아버지가 되는 것뿐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모든 사람의 아버지로서 살아가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잘 알고, 우리도 이 시대의 많은 민족의 아버지가 되기를 소망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 안에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올바른 삶입니다. 주님이 오실 날이 가까웠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위에는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하는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게으르지 말고 주어진 삶의 자리에서 복음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합니다. 그리고 모든 민족의 아버지가 되기 위한 해산의 고통을 감수하며, 믿음의 자녀를 만드는 일에 헌신하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오늘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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