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사망인가? 영생인가?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롬 6:23)

로마서 6:19~23 / 347장(통 382)

하나님께서는 첫 사람 아담을 창조하신 후에 그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습니다. 자유 의지는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기도 하지만 책임지는 삶이기도 합니다. 마찬가지로 구원받은 우리에게도 자유가 있어서 복음 안에서 자신이 결정하고 자 신이 책임질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만약 우리가 예수 믿고 난 후에도 과거처럼 육체의 정욕에만 매달려 죄의 삶을 청 산하지 못한 채 지배당하고 있다면 아직 주인을 바꾸지 못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 다. 주인이 바뀌었다면 종은 새 주인의 말을 들어야 하는데 말로만 새 주인을 섬긴 다하고 아직 옛 주인의 말만 듣는다면 그 종은 아직 정신적으로 옛 주인의 영향력 아 래에 있는 종입니다. 이제 우리는 우리의 소속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가 의의 종인가 죄의 종인가를 판단하는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나에게 맺혀지는 열매가 의의 열매인지 죄의 열매인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본 문 20절에 보면 ‘우리가 죄의 종이었을 때 의에 대하여 자유로웠느니라’고 말합니다. 의에 대하여 자유로웠다는 말은 마음대로 죄 짓고 불법을 행하여도 이것을 막을 의 에 힘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죄가 시키는 대로 종노릇 할 때 우리는 죄의 열매를 맺 었습니다. 이제 새로운 의의 주인을 섬기기에 의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에게는 죄의 못된 습관을 바꾸지 못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 것은 무척 어렵고 시간이 걸리는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제 중요한 것은 우리의 선택입니다. 마귀는 우리를 넘어뜨리려 시험들을 주지만 결국 예수 믿는 사람이 실족하는 것은 스스로 넘어져서 그런 것입니다. 우리는 영영히 이 세상에서 살지는 않습니다. 아주 짧은 시간 동안 이 세상에서 믿 음으로 살 기회를 받았습니다. 후회 없는 멋진 믿음을 가지고 승리하며 살기를 축복 합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 생이라고 했습니다. 사망의 편에 서길 원하십니까 아니면 영생의 편에 서길 원하십니까? 하나님은 우리가 죄의 종이 아니라 의의 종으로 살기를 원하십니다. 오늘의 기도 : 죄의 못된 습성을 거부할 수 있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46 하나님께서 남겨 놓은 사람 관리자 작성일19.10.22 조회109
345 복음을 전하는 아름다운 발걸음 관리자 작성일19.10.21 조회137
344 가장 가치 있는 삶 관리자 작성일19.10.20 조회134
343 걸림돌과 거치는 바위 관리자 작성일19.10.19 조회153
342 아브라함의 씨 관리자 작성일19.10.18 조회172
341 기도의 자리로 나가자 관리자 작성일19.10.17 조회140
340 아버지의 사랑 관리자 작성일19.10.16 조회124
339 속사람을 날로 새롭게 관리자 작성일19.10.15 조회141
338 성령을 따라는 삶을 살자 관리자 작성일19.10.14 조회129
337 사망인가? 영생인가? 관리자 작성일19.10.13 조회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