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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속사람을 날로 새롭게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롬 7:22)

로마서 7:21~25 / 413장(통 470)

예수님을 믿는 것은 그동안 살아왔던 세상의 넓은 길을 넓은 문을 버리고 예수님 이 원하시는 좁은 길로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좁은 길 좁은 문으로 들어 가는 것은 자기를 버리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가는 길이이며 때로는 고난이 따르기 에 가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갈수록 수월해지고 평안해집니다. 주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겉으로 보이는 것으로 판단 할 수 없는 전혀 다른 내적 차원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사람을 판단하는 것도 같은 이치입니다. 겉 사람과 속 사람이 있습니다. 겉 사람 은 나를 구성하는 외형적인 것들입니다. 외형적인 신체구조, 사회적 위치, 성격, 습 관, 재산의 정도 등이 모두 겉 사람에 속합니다. 겉 사람은 한 마디로 세상적 인격체 라면 반면에 속 사람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 있는 신앙인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겉 사람은 시간이 지나가면 바뀌고 변질됩니다. 이것을 후패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속 사람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있는 신앙 인격이기 때문에 성령의 은혜 로 날로 새로워집니다.
그런데 나의 세상 인격과 나의 신앙인격이 서로 상대하며 영향력을 행사하려 합니 다. 그래서 갈등하게 됩니다. 세상 인격이 강하게 나와 세상일에 치중하게 되면 속 사람인 영은 힘을 잃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는 속 사람의 건강한 상태를 위해 예수 그리스도 와 맺은 결속에서 벗어나면 안 됩니다. 생명과 진리의 영인 성령의 충만 상태를 지 속적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속 사람이 하나님의 법을 기쁨으로 따르 면서, 하나님이 주신 율법에도 어긋나지 않게 됩니다. 성도는 성령의 법, 은혜 아래 서 살면서 동시에 세상의 질서, 세상의 법에 대해서도 범법하지 않아야 합니다. 성 도는 두 나라의 존재입니다. 즉 영으로는 하나님 나라 백성이며 육으로는 세상 나라 의 국민입니다. 그런데 속 사람이 강건하고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있을 때 육신의 법 에 끌려가지 않습니다. 오히려 육신의 법을 순리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 진실하고 정직한 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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