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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동역자를 세우시는 하나님

… 네가 혼자 할 수 없으리라(출 18:18)

출애굽기 18:13~27 / 324장(통 360)

모든 일을 혼자 다 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분이 자신의 젊은 시절에 대한 회상한 내용입니다. 자신의 직분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것이라고 믿고 그 일을 신실하게 감당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도 강렬했던 나머지 자 신에게 맡겨진 일들을 해나가는 데에 있어서 비록 힘이 들어서 죽을 지경에 이르더 라도 다른 사람에게 맡기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다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나님의 일들을 혼자서 감당했던 날들이 그리 오래가지는 못했 다고 합니다. 혼자서 하나님의 일들을 다 감당할 수는 없습니다. 사람은 한계가 있 습니다. 체력적인 한계도 있고 경제적인 면, 시간적인 면, 공간적인 면에서 한계가 있습니다. 또한 한 개인이 가지고 있는 지식과 경험과 인간관계도 한계가 있는 것입니다. 아 무리 하나님의 일을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하여도 그 일을 혼자서 다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타나는 모세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애굽 땅을 빠져나온 이스 라엘 백성들의 수는 어린아이들과 여자들까지 합치면 2백만 명이 넘는다고 볼 수 있 습니다. 그렇게 많은 수의 백성들을 인도하는 일을 모세 혼자서 감당하는 것은 불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호렙산 불붙은 떨기나무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애굽으로부터 가나안 땅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할 사명을 받은 모세는 자신의 사명을 열심 히 감당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일을 모세 혼자서 다 감당할 수는 없는 노릇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장인인 이드로를 통해서 모세를 도와서 하나님의 일을 감당 할 동역자를 세워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연약함을 너무나도 잘 아십니 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일을 주실 때에는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는 넉넉한 힘 도 주시며 만약 혼자서 감당할 수 없는 일이라면 같이할 사람도 붙여 주십니다. 부 딪히는 신앙생활에서도 하나님께서 세워주시는 동역자와 함께 하나님의 일을 지혜 롭게 잘 이루어나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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