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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믿음의 안전지대

화 있을진저… 머리인 지도자들이여 이스라엘 집이 그들을 따르는도다(암 6:1)

아모스 6:1~7 / 390장

요즘 집집마다 컴퓨터가 있고 어린 어린이들도 스마트폰을 휴대하고 생활합니다. 인터넷과 연결된 스마트폰은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편리한 휴대폰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방화벽이 있습니다. 방화벽은 외부로부터 오는 유해 프로그램 침입이나 해킹 공격을 막기 위한 것입니다. 이 방화벽을 설치해도 문제가 다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세상 어디에도 영원하고 안전한 곳은 없습니다. 인간은 이 세상에 좋은 것들이 많아서 천년만년 영원할 것처럼 살아갑니다. 그리고 더 문제가 있는 것은 이스라엘의 백성들을 지도해야 할 지도자들은 예루살렘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마리아의 요새를 믿고 안심하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가진 것으로 만족한 생활을 했기 때문에 하나님을 의지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세상이 주는 부귀와 안일한 생활에 만족하며 세상 명예를 자랑하며 살았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국방이 든든하다고 생각하였고 죄에 대한 감각도 없고 심판에 대해서도 둔감했습니다. 모든 나라 중에서 자기들만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선택된 사람들이라고 자부하며 멸망할 까닭이 없다고 외쳤습니다.
하나님은 ‘갈레’로 올라가서 보고 ‘하맛’으로 내려가 보고 성읍 ‘가드’도 가서 보라고 말씀합니다. 주변 나라들이 과거에는 이스라엘보다 크고 더 강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나라가 멸망한 것은 지도자들의 죄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모스는 이스라엘도 죄를 짓고 살면 멸망한다는 것을 망한 도시들을 보면서 깨닫기를 바라면서 말합니다. 그러나 심판에 둔감하고 죄에 무감각한 지도자들은 심판이 임박한 데도 아직 때가 멀었다고 말합니다. 인간의 이기적인 욕심만을 채우고 향락과 사치를 일삼았습니다. 그들은 백성을 인도해야 할 사명을 잊어버리고 오히려 백성들에게 죄를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사치와 향락에 빠졌고 게을렀으며 쾌락과 향락에 젖은 삶을 살았습니다. 안전하다고 다 유익하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영혼이 구원받아야 가장 안전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나면 인간에게 안전지대는 없음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오직 하나님만 안전지대임을 알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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