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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은혜의 복음을 묵상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니라(갈 1:11)

갈라디아서 1:11~17 / 523장

율법주의자들은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할례와 율법을 복음의 진리라고 가르쳤습니다. 그래서 바울의 사도직과 함께 전하는 은혜의 복음을 왜곡시키며 훼손시켰습니다. 그들은 율법이 구원과 그리스도인의 삶을 성숙하게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바울은 이러한 율법을 배제하고 오로지 믿음만을 주장하였지만 율법주의자들은 참 된 복음이 아니라 바울 자신의 인기를 위해서만 일하는 사람으로 말하였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자신의 사도직이 예수님께서 주신 참된 것임을 설명했고 은혜의 복음이 참된 것임을 설명했습니다. 먼저 바울은 자신이 사도가 된 것과 그가 전하는 복음이 사람의 뜻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합니다. 갈라디아서 1장 1절과 본문 11절에서 바울은 분명하게 말합니다. 바울이 전한 복음은 사람에게서 받고 배운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받은 은혜의 복음은 참된 것입니다. 바울은 사람에게서 배운 것을 가르치며 복음을 전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을 택하여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방의 사도로 자신을 세우시며 나타내 주신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렇게 바울은 자신의 복음과 사도직이 예수님의 계시를 통한 것이기에 참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결국 바울의 인생이 예수님을 만난 후에 변화된 새로운 복음 전도자의 삶을 설명합니다. 변화되기 전에 바울은 교회를 핍박한 바리새인이었습니다. 당시에 그는 오히려 지금 갈라디아교인들을 혼미하게 하는 율법주의자들보다도 더 엄격했던 율법주의자였습니다. 그러나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 만난 예수님으로 인해 바울은 변화되었습니다. 그는 곧 참된 복음의 능력을 증거 할 뿐 아니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사도직과 참된 복음을 변호하며 자기 삶을 통해 이를 증명합니다. 그 안에 있는 예수님의 흔적과 삶을 통한 복음의 증거가 결국 참된 복음이 무엇인지 확인시키는 방법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바울과 같이 우리의 삶을 통해 참된 복음을 증거 할 수 있는 신앙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참된 복음을 증거 할 수 있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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