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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믿는 도리의 사도이신 주님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히 3:1)

히브리서 3:1~6 / 96장

모세는 하나님의 집에서 신실하게 충성을 하였습니다. 모세는 왕 같은 제사장이며 선지자인 사람입니다. 그렇기에 많은 유대인이 구약의 선지자를 말할 때 모세를 말하며 그의 영광을 높입니다. 그러나 그 모세보다 더욱 영광을 받을 분을 오늘 말씀은 소개합니다. 하나님의 집보다 그 집을 지으신 하나님이 더욱 존귀함같이 하나님의 집에서 충성한 모세보다 그 집의 주인되신 예수님이 영광을 받으실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 하나님으로서 만물을 지으신 분이십니다(요 1:3). 그렇기에 모세와는 비교할 수 없는 더욱 크신 영광의 주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믿음의 주가 되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믿어야할 도리의 사도가 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어떻게 믿어야 할지를 보여주시기 위해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보내주신 놀라운 선물이십니다. 예수님은 연약한 우리를 위한 길이 되어 주시기 위해서 우리와 같은 연약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우리와 같이 춥고 배고픔을 느끼며 칼에 찔리면 상하는 약한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렇기에 예수님께서 걸어가신 그 길은 우리도 걸어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사시면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따라 사셨고 그 사랑을 우리에게 나누어 주셨습니다. 모든 사랑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와 늘 동행하며 하늘의 뜻을 이 땅 가운데 이루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되 십자가에서 생명을 내어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그 사랑이 우리를 살게 하고 그 사랑으로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고 예수님을 알아가게 됨으로 육신의 연약함으로 인한 패배에 머물지 않고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는 도리의 사도가 되시는 예수님을 굳게 잡아야 하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예수님께서 걸어가셨던 그 길을 잘 따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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