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을 이러하니라…(마 1:18)

마태복음 1:18~25/ 109장

기독교는 신비의 종교입니다. 그중에서 가장 큰 신비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태어나셨다고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실 수 있었 을까요? 그리고 왜 세상에 오셔야만 했을까요? 세상에는 여러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소외당한 사람, 헐벗고 굶주린 사람, 가난과 슬픔과 고통 속에서 버림받은 사람과 같은 불쌍한 인생들이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필요한게 많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있어야 할 것은 구원입니다. 예수님이 오신 이유는 바로 이런 사람들의 참된 구원을 위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신 이유는 바로 구원이 필요한 이들에게 무엇이 참된 구원인지 보이시기 위함입니다. 오늘 본문은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나심은 하루아침에 그냥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는 예수님의 탄생과 관련된 예고들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나심은 바로 그런 성경의 예고대로 이루어졌습니다. 본문 말씀에서 주목하고 있는 거룩한 탄생에 대한 예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천사의 예고가 있었습니다. 천사가 요셉의 꿈에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아기의 탄생과 관련된 중요한 사항을 전달합니다. 그것은 그의 아내 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하여 아기를 갖게 되었으니 아내를 데려오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며 아들을 낳으면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예고를 들었던 요셉은 그대로 순종했습니다.
둘째, 이사야 선지자의 예고가 있었습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23절)” 예수님은 이사야의 예고대로 동정녀, 곧 처녀의 몸에서 탄생했습니다. 예수님의 나심은 하나님이 멀리 계신 것이 아니라 우리와 가장 가까이 계신 분이심을 말해줍니다. 더욱 임마누엘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은 우리를 모든 죄로부터 구원해 주실 구세주이십니다. 이런 놀라운 역사를 감당하는 요셉과 마리아의 믿음과 순종은 우리에게 큰 감동과 도전을 줍니다. 당황스럽고 복잡한 일을 만날 때에도 임마누엘의 주님과 함께 이겨내는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 : 예수님의 평안을 늘 누리게 하소서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146 동방박사들의 경배 관리자 작성일22.03.02 조회0
1145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 관리자 작성일22.03.01 조회0
1144 희망의 시작 관리자 작성일22.02.28 조회0
1143 내다가 버리다 관리자 작성일22.02.27 조회0
1142 므낫세의 극악한 모습 관리자 작성일22.02.26 조회0
1141 넘어진 히스기야 관리자 작성일22.02.25 조회0
1140 여호와 앞에 펴 놓고 관리자 작성일22.02.24 조회0
1139 히스기야의 종교개혁 관리자 작성일22.02.23 조회0
1138 북이스라엘의 멸망 관리자 작성일22.02.22 조회0
1137 아하스의 어리석음 2 관리자 작성일22.02.21 조회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