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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Today’s Word

주의 집에 사는 자들이 받는 복

주의 집에 사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시 84:4)

시편 84:1~4/ 53장

복(福)은 모든 사람이 좋아합니다. 예로부터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복을 받으 려고 하고 복된 삶을 살아가려고 힘썼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무엇이 참된 복인지 알 기 어렵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복이라고 하는 것들이 있지 만, 과연 그런 것들이 참된 복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복 자체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그 복을 대하는 태도와 자세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복은 소유가 아 니라 존재입니다.  오늘 시편에는 하나님 앞에서 복된 삶을 누리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소개되 어 있습니다. 이 말씀을 나누면서 우리도 이 시편의 복된 사람들과 같은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본문에 따르면 복 있는 사람은 주의 집에 사는 자들입니다. 주의 집 은 주님이 거하시는 곳입니다. 주의 집은 위치나 재료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곳은 들판의 한적한 장막일 수 있고 또 화려한 왕궁과 같은 궁정일 수 있습니다. 어디에 있 든 그리고 무엇으로 만들어져 있든, 주의 집은 주님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주님이 계신 곳이 바로 주님의 집입니다. 
그러면 왜 주의 집에 사는 자들에게 복이 있을까요? 그것은 주님을 만나 친밀한 관 계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관계가 모든 것보다 먼저여야 합니다. 관계의 문제 가 해결되어야 소통도 사귐도 가능합니다. 무엇을 주고 나누고 함께 하는 것은 관계 가 무르익어야 가능합니다. 관계의 깊이가 나눔의 깊이를 결정합니다. 본 시편에서 는 이런 친밀한 관계가 항상 드리는 찬송으로 그리고 주님이 계신 곳을 향한 사모하 는 마음과 간절함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주님을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라고 부르 는 사람에게 세상 그 어떤 것이 두려움이 될 수 있을까요? 이들은 세상이나 사람들로 부터가 아니라 주님께로부터 필요한 힘을 얻는 사람입니다.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 가 있어 눈물 골짜기와 같은 시련과 어려움의 때를 지나면서도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주께서 주신 힘으로 마침내 앞으로 전진 또 전진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은혜의 복을 누리는 삶이되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 : 주의 성전에 날마다 거하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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