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는 700~800만의 무수히 많은 우상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세상에는 불교,
힌두교, 이슬람 등 많은 종교의 신들을 사람들이 섬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참 신은 오
직 성경이 말씀하시는 하나님 한 분뿐이십니다.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이
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여호와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
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사 42:8)” 우상이란 무엇입니까? 입이 있어
도 말하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코가 있어도 냄새도 맡지 못하며, 손이
있어도 만지지 못하는 한마디로 말해 사람이 만든 허무한 존재입니다. 이런 허무한
존재가 아닌 유일하신 참 하나님을 우리는 믿습니다. 그분은 어떤 하나님이십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믿고 섬기는 하나님이
다른 이방 신들과 다른 점입니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는 한 분 예수 그리스
도뿐이십니다. 성경은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
이시니 곧 사람이신 예수 그리스도시라(행 4:12)” 말씀합니다.
오늘 말씀은 이렇게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
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신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죄인이 자신의 그 죄
가운데서 멸망하는 것이 아니라, 그 죄 가운데서 회개하고 돌이키는 것을 기뻐하시
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이 땅에 자신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그리
고 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 자신을 대속물로 주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
를 위하여 자신이 전파하는 자와 사도로 세움을 입었으며, 자신은 이방인의 스승이라
고 말합니다. 이 땅에서 우리를 구원으로 부르시는 하나님께서는 구원 이후에도 우
리 한 사람, 한 사람, 각자에게 그에게 맞는 사명을 주십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구
원 이후에도 우리를 이 땅에 남겨 놓으시는 이유입니다. 나에게 맡겨진 사명을 발견
하고, 그 사명을 이루는 삶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 : 참 하나님, 유일한 중보다 죄신 예수님을 믿고 오늘도 사명을 이루는 삶 살도록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