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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왕이신 하나님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머리에 씌우고(슥 6:11)

스가랴 6:9~15 / 10장(통 34)

우리는 하나님께 내 인생을 이끌 권한을 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왕이신 하나님께 맡길 때 가장 좋은 길로 우리를 인도해 주십니다. 본문 말씀에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머리에 면류관을 씌우는 장면이 나옵니다. 면류관은 왕이 쓰는 것으로 여호수아의 대관식은 오실 메시아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왕이십니다. 그러나 세상 나라들은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지 않고 예수님께서 앉아야 할 그 왕 좌에 다른 것을 앉히려고 합니다. 사무엘 선지자가 사역했던 시대 속에서도 백성들이 우리를 위하여 왕을 세우자고 소리를 냅니다. 사무엘상 8장 20절에 “우리도 다른 나라들 같이 되어 우리의 왕이 우리를 다스리며 우리 앞에 나가서 우리의 싸움을 싸워야 할 것이니이다 하는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중요한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왕은 다스리는 권세와 함께 백성을 위해 앞에 나가서 싸움을 싸워야 하는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다스릴 때 가장 안전하며, 하나님께서 싸우실 때 승리는 보장되어 있습니다.
다윗은 많은 전쟁 가운데서도 자신이 원하는 대로 가지 않고 하나님께 묻고 또 질문하며 그 말씀대로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의 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들어본 후에 내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무슨 말씀을 하시든 순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성경을 깊이 읽어야 하는 이유도 기록된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깊이 읽고 많이 외워두면 필요할 때 성령께서 생각나게 하시고 가르쳐 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끊임없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분이십니다. 인생이 힘든 이유는 내가 질 수 없는 짐을 지고 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삶의 모든 일을 아뢰며 여쭙고, 맡기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염려를 맡길 때 하나님은 돌보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가정과 교회와 나라를 다스릴 수 있도록 맡기는 믿음의 삶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 왕이신 하나님께 다스림 받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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