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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돌보시는 하나님

너는 네 아내와 네 아들들과 네 며느리들과 함께 방주에서 나오고(창 8:16)

창세기 8:13∼19 / 349장(새 214장)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의 삶 속에 도움이 필요한 상황을 소망하지 않습니다. 도움받는 자리를 피하여야 할 부끄러운 실패의 자리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도는 도움이 필요한 자리가 오히려 복된 자리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도움이 없이는 살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성도의 삶 속에 도움이 필요한 자리는 은혜의 자리입니다. 홍수로 인해 노아와 그 가족 그리고 생물들은 방주 안에서 살아가야 했습니다. 그들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큰 구원을 베풀어 주신 하나님이 노아와 그 가족뿐만 아니라 방주 안에 있는 모든 생물을 세심하게 돌보아 주셨습니다.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는 절박한 상황이 하나님으로부터 생명의 은혜를 입는 기회가 되었던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도움을 받아야 하는 상황을 부끄럽게 여깁니다. 그러나 성도는 주님의 도움심이 있어야 온전케 될 수 있는 존재임을 알아야 합니다.
“육백일 년 첫째 달 그달 초하룻날”은 지상을 덮었던 홍수 물이 지면에서 걷힌 날입니다. 둘째 달 스무이렛날에 땅이 말랐습니다. 하나님은 노아에게 방주에서 나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하나님은 새로운 갱신의 삶을 주신 것입니다. 노아와 그의 가족과 동물들이 방주에서 나와 마른 땅을 밟게 된 것은 새로운 삶의 시작이며 새로운 세상을 만들 기회를 얻었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복된 은혜를 하나님께서 방주에 탄 모든 생명체에게 허락하신 것입니다. 성도는 매일의 삶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도우심 밖에 다른 방법이 없는 절박한 상황이라면, 그 자리는 위기가 아니라 오히려 생명의 은혜를 받을 수 있는 복된 자리입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암흑과 같은 시간이 계속될지라도, 그 자리가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을 수 있는 복된 자리임을 알고, 소망 가운데 하나님의 돌보심을 구하며 살아가는 성숙한 성도가 되어야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 주님의 도우심만이 절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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