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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사람 안의 빛

밤에 다니면 빛이 그 사람 안에 없는 고로 실족하느니라(요 11:10)

요한복음 11:1~16 / 415장(통 471)

우리가 사물을 볼 수 있는 것은 빛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물에서 나오거나 반사되 는 빛이 눈의 수정체를 통과하여 망막에 닿으면 그것을 시신경이 신호로서 받아들 이고 뇌에 전달하여 사물을 인식하게 됩니다. 아무리 눈의 시력이 좋아도 빛이 없으 면 아무 것도 볼 수 없습니다. 전등이 꺼져 있는 지하실에서는 눈이 밝은 것도 소용 이 없습니다. 빛이 없으면 사물을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낮에 다니면 밝은 태양 빛이 비추기 때문에 실족하지 않고 다닐 수 있지만, 밤에 다니면 빛이 약하거나 없기 때문에 실족하기 쉽습니다. 영적으로도 같은 상황이 벌어집니다. 생명의 빛이 밝게 비추고 그 빛이 사람 안에 있으면 실족하지 않고 잘 다닐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생명의 빛이 그 사람 안에 없으 면 실족하며 멸망으로, 나락으로 떨어지기 쉽습니다. 예수님은 생명의 빛이 되신 분이십니다. 주님에 관해 요한복음 1장 9절은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라고 말씀합니다. 영적인 참 생 명의 빛이 되시는 분이 예수님이시고 그 빛을 우리의 영혼 가운데 비추어 주시는 분 이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으로 인해서 우리는 영적인 실상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사망의 어둠 가운데 거하지 않고 생명의 밝은 빛 가운데 거할 수 있게 해주시는 분 이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돌로 치려는 사람들로 인해서 위협을 당했지만 그들의 한계를 정확히 아셨기에 그 위협에 눌리지 않으시고 해야 할 일을 끝까지 하셨습니다. 반 면에 영적인 실상을 온전하게 파악하지 못한 제자들은 사람들의 위협에 눌려서 두 려워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은 크고 놀라운 사랑 가운데 모든 것을 합력하 여 선을 이루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악한 것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지어 주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그렇기에 영적인 밝은 빛 가운데 있으면 육신적으로 어떠한 상황 에 처해 있어도 하나님 예비하신 놀라운 생명의 길로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 러므로 생명의 빛이 되시는 예수님을 더욱 가까이하여 그 풍성한 사랑을 누리는 우 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 생명의 빛이 되시는 예수님을 더욱 가까이하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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