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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온전한 헌신

…그 전부를 제단 위에서 불살라 번제를 드릴지니…(레 1:9)

레위기 1:3∼9 / 50장

죄인인 우리가 어떻게 거룩하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지를 레위기는 제사라는m 방법을 통하여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레위기에 나타난 제사들은 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번제는 제물을 완전히 불사르고 남김없이 태워 하나님께 향기로운 제사로 드리는 제사입니다.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의 모든 삶을 하나님께 드리셨습니다. 바울도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고후 5:15)”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본다면 번제가 의미하는 온전한 헌신이란 완전한 자기 죽음을 전제로 합니다. 자기 죽음이 없는 신앙은 존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른 제사들은 제물 일부를 불사르고 나머지는 먹기도 하지만, 번제는 제물 전부를 불태워 드려야 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의 구주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온전한 헌신과 죽음으로 이루신 속죄 사역은 하나님의 진노를 누그러뜨리며 예수님의 공의를 만족시키신 사역이었습니다. 번제의 제사는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로 하나님이 받으신다고 하셨습니다. 번제는 하나님께 향기로운 냄새가 되는 제사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하나님께 향기로운 제물이 되어 주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온전한 헌신도 하나님께는 향기로운 냄새가 되어 받으십니다. 죄인을 위해 속죄의 제물이 되신 분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밖에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삶이 매 순간마다 하나님께 번제물처럼 드려져야 합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드리심으로 번제물이 되어주신 예수님을 본받아서 우리도 하나님께 온전히 헌신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온전한 헌신은 하나님께 향기로운 냄새가 됩니다. 또한 온전히 헌신된 삶은 하나님의 생명 구원의 역사가 이루어지는 통로가 됩니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우리의 삶이 온전히 하나님께 드려지는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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