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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속죄의 제사

…속죄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릴지니(레 4:3)

레위기 4:1∼12 / 321장

속죄제는 하나님께 죄를 지었을 때 누구나 예외 없이 반드시 드려야 하는 제사입니다. 죄를 지은 사람은 반드시 그 죄를 하나님 앞에서 해결 받아야 했습니다. 속죄제를 통하여 하나님은 죄를 지은 인간이 용서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에 만족하지 않고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이되기를 원하셨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의 실제 모습은 거룩이나 성결의 삶과 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쉽게 넘어지고 쓰러져 죄를 짓는 연약한 인간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러한 연약함도 잘 알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계명을 하나라도 잘못을범한 경우에는 죄 사함을 받고 정결하게 될 수 있는 길을 속죄를 통해 허락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속죄제를 통하여 대제사장으로부터 지극히 가난한 사람들에게도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거나 소외되지 않도록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또한 속죄제를 드릴 때 제사장을 가장 먼저 말씀한 것은 누구보다 제사장이라는 신분이 정결한 삶을 살아가며 백성들을 이끌어야 할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이 시대의 제사장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입니다(벧전 2:9). 거룩한 제사장이 된 우리는 정결함이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절대적인 문제임을 알고 하나님 앞에서의 정결함을 사모하며 성결하게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속죄의 제물이 되어 죽으심으로 인류의 속죄를 이루어 주셨습니다. 성경은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죄악 때문이라(사 53:5)”고 말씀합니다. 죄의 문제를 해결 받는 유일한 길은 율법을 완성하신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삶의 모든 기준과 방법들은 속죄의 제물 되어주신 예수님 안에 있어야 합니다. 우리 자신에게는 어떤 의로움도 없습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도와주시는 영혼의 치료자가 되십니다. 죄의 문제 앞에서 고민하지 말고 믿음의 주요 우리를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의 긍휼을 구하며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예수님만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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