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의 관계가 온전한 관계로 이어지지 않으면 인간은 언제든지 넘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추구해야 할 신앙의 본질은 하나님과 온전한 관계를유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 안에 있을 때 우리의 신앙은 진리 안에서 성숙하게 자라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더욱 바라봄으로 죄와 쉽게 타협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문제가 생기면 하나님 앞에서 신실하지 못한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신실하지 못한 삶은 하나님의 말씀보다 자신의 감정과 의지를 따르는 삶으로 나타납니다.
자신의 감정과 의지에 충실한 사람은 결국 죄짓는 일에 쉽게 자신의 삶을 내어 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지지 않도록 늘 깨어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소중하게 여기며 그것을 유지하기 위하여 끊임없는 믿음의 도전을 주저하지 말아야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된다면 우리는 다시 하나님을 잊고 말 것입니다. 꺼지지 않는 기도의 불은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를 상징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잊었을 때 그들은 말씀과 멀어지고 자연스럽게 죄를 범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선택은 하나님과 무관심하게 살아가게 할 뿐 우리를 견고하게 하지도 온전하게 하지도 못합니다.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 안에 있을 때 참되고 온전한 길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안에 거하기 위해 진리를 묵상하고 진리 안에 거하기를 힘쓰며 예수님만 바라보는 싸움을 계속해 나가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온전한 연합은 하나님과 끊이지 않는 관계를 통해 우리를 죄에서 자유롭게 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로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화목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하여 우리의 삶을 구속하여 주셨습니다. 십자가에서 모든 인생의 문제를 해결 받았으니 십자가를 바라보며 예수님 안에서 살아야 하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매 순간이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