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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변하지 않는 신앙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민 23:19)

민수기 23:18~26 / 94장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압 평지에 도착하였습니다. 그곳은 바로 여리고 맞은편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승전 소식을 들은 모압 왕은 겁을 먹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저주하기 위해 발람이란 선지자를 불렀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발람에게 나타나셔서 가지 말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발람은 처음에는 하나님의 신실한 선지자인 것처럼 모압 왕의 부름을 거절했습니다. 그러나 그 후에 모압 왕이 보낸 돈과 재물에 마음이 끌려 모압으로 갔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무시하고 이스라엘을 저주하려던 발람은 하나님의 개입으로 이스라엘을 축복하게 됩니다. 발람은 네 번의 예언을 했는데 그때마다 저주 대신 모두 축복의 내용이었습니다. 신약성경에서는 여러 곳에 걸쳐 발람에 대해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유다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갔으며(유1:11)” 하나님을 버리고 삯을 위하여 세상의 어두운 길로 가버린 것입니다. 하나님의말씀을 버리고 세상의 교훈을 따라 살아가는 배교자에 대한 지적입니다.
사도 요한은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있도다(계 2:14)”라고 말씀합니다. 베드로도 불의한 삯을 사랑한 발람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발람의 마음은 돈에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발람은 금과 은에 유혹되었습니다. 발락은 유혹을 단호하게 거절해야 함에도 그러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과의 신실한 관계보다 돈을 더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금과 은은 지금도 신앙을 무너뜨리려고 하는 무서운 사탄의 전략입니다. 그래서 뿌리치기 힘든 유혹이지만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백성입니다. 이 모든 것을 견고한 믿음으로 극복해야 합니다. 사탄은 지금도 돈과 재물을 가지고 우리를 유혹합니다. 하나님과의 신실한 관계보 다 돈을 더 사랑하라고 유혹합니다. 그런 유혹이 찾아올 때마다 단호히 거절하여 어리석은 발람의 길로 가지 않기를 소망해야 하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이 가장 소중한 분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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