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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친밀한 교제

주의 집에 사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시 84:4)

시편 84:1~8 / 484장

사람과의 친밀함을 유지하려면 상대방에게 관심을 가지고 그 사람에 대해서 알아갈 때 정서적인 친밀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상대방을 보면서 자신과 다른 것을 바꾸려고 하기 보다는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모습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만드신 분이기 때문에 우리를 가장 잘 알고 계시며 이해하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위해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야 합니다. 요한복음 1장 1절에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고 하였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통해 자신을 나타내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는 말씀을 깊이 묵상할 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전을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디서든지 기도할 수 있지만 하나님의 성전을 사모하며 믿음의 공동체와 함께 기도하는 것을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그리고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예배하는 자를 찾고 계십니다.
때로는 내가 하나님을 먼저 찾아 예배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하나님께서 먼저 찾아오시는 또 하나의 부르심이 바로 예배입니다. 우리가 성전에서 예배할 때 성령의 임재와 기름 부으심의 은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윗은 성전에서 예배하는 것을 사모했습니다. 그는 사울에게 쫓기면서도 하나님의 사모했습니다. 다윗은 어떤 상황에서도 기도와 찬송 하는 것을 잊지 않았습니다. 그의 마음에는 온통 하나님 생각으로 가득차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웟은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나이다”라고 고백했던 것입니다. 사람마다 자신이 좋아하는 장소가 다릅니다. 젊은이들은 카페를 좋아해서 그곳에서 친구를 만나고 차를 마시기도 합니다. 우리 영혼의 카페는 성전입니다. 이곳에서 말씀과 기도와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나누는 복된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언제나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나누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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