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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은혜의 날개 아래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시 91:4)

시편 91:1~7 / 419장

하늘에서 메마른 땅을 적시는 단비가 내리듯이 영혼을 적시는 은혜의 단비도 사랑과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께로부터 내립니다. 그러므로 은혜는 사람의 공로가 아닌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십자가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 주시는 사랑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십자가의 희생으로 멸망할 수밖에 없는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사망의 그늘에 앉아 죽어가는 백성들을 십자가에 흘린 보혈로 구원하셔서 하나님의 날개 그늘 아래 보호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은혜는 구원의 은혜입니다. 예수님께서 인간의 죄를 용서해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감당해야 할 죗값을 대신 담당하기 위해 십자가 위에서 죽으셨습니다. 이렇게 죄 용서함을 받은 우리 또한 형제, 자매의 잘못을 용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기심이 바로 용서라고 합니다. 상대방을 미워하면 자신의 마음이 더 힘든 것을 경험합니다. 용서는 상대방을 위한 일이기도 하지만 자신을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사흘 만에 다시 사셔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또한 40일간 제자들과 성도들에게 보이신 후 하나님 나라로 승천하셨습니다. 그리고 완전한 하나님 나라를 완성하기 위해 다시 오실 것을 우리는 믿어야 합니다. 로마서 10장 10절에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 “예수님 제가 믿습니다”라고 고백해 보십시오. 이렇게 예수님을 마음으로 영접하고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십니다. 어미 닭이 날개로 병아리를 품듯 하나님의 크신 은혜의 날개로 자녀 된 우리를 포근하게 품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밤에는 불기둥으로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우리의 길을 인도하십니다. 기쁠 때 하나님의 날개 아래로 피하여 겸손함을 유지하고, 슬플 때 하나님의 날개 아래로 피하여 새 힘을 얻는 믿음의 삶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은혜의 날개 아래 거하는 생활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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