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은 정원과 같아서 꾸준히 관리하며 잘 가꾸어 나가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에 꼭 심어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심은 대로 열매를 거두듯 복음을 심으면 영원한 생명의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 살면서 사람이 꼭 알아야 할 것이 있다면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를 지으신 분이며 사람은 그의 기르시는 양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러한 진리를 알았다면 이 사실을 다른 사람에게 알려 주어야 합니다.
전하는 자가 없으면 듣고 싶어도 들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전할 때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해야 하며, 듣든지 아니 듣든지 전해야 합니다.
복음을 들고 산을 넘는 발걸음을 하나님은 아름답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생명의 말씀인 복음을 듣는 자마다 살아나고 새 힘을 얻게 됩니다.
복음은 나의 능력으로 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그 자체가 능력이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복음을 부끄러워하는 자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된다고 고백했습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님을 내어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깨끗이 씻기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인간이 다른 것으로는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 보혈의 공로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 인생을 하나님 앞에 내어놓으면 하나님은 아름답게 고쳐 주십니다.
우리의 마음 밭에 꼭 심어야 할 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복음은 전할 때 능력이 나타납니다. 아직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가족과 이웃이 있다면 열심을 내어서 복음을 전하는 삶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