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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영원한 제사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히 1 0:12)

히브리서 10:1~18 / 259장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하신 분이십니다. 창세기 1장 1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는 위대한 선포는 하나님이 하신 일을 나타냅니다. 우리말로는 ‘하나님’이라고 번역한 히브리어는 ‘엘로힘’이며, 복수형태입니다. 복수를 사용한 이유는 삼위일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장 1~3절은 확실하게 알려주십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사도 요한은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천지 만물을 함께 창조하셨음을 분명하게 알려줍니다. 남의 짐승을 천 마리, 만 마리를 죽여도 살인죄가 되지 않고 그저 타인의 재산에 손실을 끼친 재산에 관한 죄가 됩니다. 짐승의 생명은 사람의 생명과는 비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희생제물 수천수만 마리를 희생제물로 드려도 죄를 없애지 못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을 거역하고 대적한 죄는 결코 짐승으로 대신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만물을 창조하신 분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자신의 몸을 희생 제물로 드리셨습니다.
예수님은 만물을 창조하신 우주보다 크신 분이십니다. 그렇기에 과거에 지은 죄, 현재 짓고 있는 죄, 미래에 지을 모든 죄를 합한다고 할지라도 예수님보다 크지 않습니다. 죄가 너무 크고 무거워서 인생이 지옥에 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지옥에 떨어지는 이유는 자신을 드려 모든 죄를 사해 주신 주님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창조주 되신 예수님과 비교할 수 있는 죄는 어디에도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몸을 희생 제물로 드려 완전한 속죄의 영원한 제사를 드렸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의 속죄의 제사는 필요가 없습니다. 우주보다 크신 예수님께서 완전한 제사를 드려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크신 사랑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로 담대히 나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우리에게 거룩함을 주시는 주님을 더욱 가까이 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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