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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두려워 말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종 야곱아 내가 너와 함께 있나니…(렘 46:28)

예레미야 46:27~28 / 411장

시골에 살면 산이며 논과 밭에서 자라는 식물들이 주는 자연의 즐거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서서히 낮이 물러가고 밤이 오면 찾아오는 농촌의 캄캄한 어둠은 두려움을 느끼게 합니다.  하나님의 종 야곱은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포로 된 땅에서 구원하여 주었습니다. 구원받은 백성들은 평안을 누리며 걱정 없이 살 것입니다. 그 백성들을 두렵게 할 자가 아무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의 방패로 그들을 막아 주실 것입니다.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에게 패한 애굽 왕 바로느고의 군대가 있습니다. 애굽의 용사는 패하여 황급히 도망가고 유브라데 강가에 넘어지고 엎드러졌습니다. 나일 강에 물이 불어나 출렁이는 파도에 그들은 두려워 떨었습니다. 말들도 병거들도 정신없이 도망가기 시작합니다. 바벨론 군대를 보며 두려움에 떠는 애굽의 흐트러진 모습은 인간의 연약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풍요와 권세가 있는 도시들은 애굽의 중심부에서 호화롭고 화려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 도시는 탄식과 두려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하나님은 두려움과 공포로 질린 이 도시와 이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굳세게 서서 예비하라(14절)”고 하나님은 명령합니다. 그 옛날 출애굽 때에 하나님이 애굽의 온 땅을 흔들어놓으셨던 모습이 지금 재현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절대 바벨론 군대를 이길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더 이상 그들의 편에서 싸우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다시 하나님을 붙잡을 때 하나님은 그들에게 승리를 주실 것입니다. 가장 큰 두려움은 하나님을 떠나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면 그 어디나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천국의 인생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택한 야곱에게 평안을 주시기를 원하는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사랑합니다. 모든 두려움이 물러가고 마음에 평안함이 임하는 것은 하나님이 베풀어 주시는 은혜임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 두려움이 사라지고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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