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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영적인 싸움

그들의 구원자는 강하니… 반드시 그들 때문에 싸우시리니 그 땅에…(렘 50:34)

예레미야 50:33~40 / 500장

두 손 가득 자기 맘에 드는 장난감을 들고 있는 아이가 부모님이 주시는 선물을 받으려면 먼저 두 손에 든 장난감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손에 쥔 것을 내려놓지 않고서는 더 좋은 선물을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자연의 현상을 통하여 또한 강대국의 침략을 통하여 그 백성을 다스리시고 훈련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도 이웃 나라인 앗수르와 바벨론을 사용하여 깨닫게 하시며 하나님을 잘 섬기는 백성이 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강한 자의 하나님이 아니십니 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이 없으면 한 걸음도 앞으로 전진할 수 없는 백성이었습니다. 하나님은 학대받는 이스라엘 자손과 유다 자손을 구원하기를 기뻐하십니다.  이스라엘은 그들을 잡아간 바벨론의 손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이기 때문에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바벨론을 이길 수 없지만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위해 싸우시기 때문에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만 믿고 따라가면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심지어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떠나 악한 길로 걸어갈 때도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바벨론 군대가 아무리 강할지라도 하나님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예레미야 때에 거대한 제국이었던 바벨론은 조각된 우상과 같이 아무 힘이 없습니다. 바벨론을 향하여 싸우시는 하나님은 바벨론을 완전히 사막이 되게 하였습니다. 칼이 갈대아인과 바벨론 주민과 고관들 위에 떨어지게 하십니다. 가뭄이 찾아오면 그들은 물을 먹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기도의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죄로 인하여 타락한 소돔과 고모라는 하늘에서 유황과 불로 멸망하였습니다. 하나님과 멀어진 사람은 죄 가운데 살게 됩니다. 한없이 약한 인간이 의지해야 할 분은 오직 하나님뿐입니다. 최선을 다했지만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그때가 바로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할 때입니다. 하나님만이 모든 영적인 전쟁에서 이기게 하십니다. 오늘의 기도 : 모든 영적인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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