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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정신 차리자

그러므로…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살전 5:6)

데살로니가전서 5:1~10 / 176장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말이 있습니다. 성도들은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에서 신앙의 바른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세상은 평안함과 안전함을 추구하며 이 땅에서의 삶이 전부인 것처럼 유혹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주의 날이 도둑같이 이를 것이고 그 후에는 심판이 있음을 말씀합니다. 언제나 사람들은 주님이 오시는 날이 언제인지 알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그때와 시기는 아무도 모릅니다. 단지 주의 날은 도둑같이 이를 것이고,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같이 임할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주의 날을 준비하는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리라고 말합니다. 깨어 있다는 것은 잠을 자는 것과 반대입니다. 음란과 방탕과 세속에 물들어 깊은 잠을 자는 것이 아니라 깨어 있어야 합니다.  구원받은 성도들은 어두움에 속하지 않고 빛에 속한 빛의 아들입니다. 빛의 아들이라면 마땅히 행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것은 자지 말고 깨어 근신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깨어 근신하는 자는 믿음, 사랑, 소망의 삶을 살아갑니다. 왜냐하면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기 때문입니다.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은 우리의 마음을 보호합니다. 그리고 머리에는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씁니다.
머리는 우리의 생각과 감정을 처리하고 운동 명령을 지시하여 활동을 통제합니다. 구원의 확신과 소망이 우리 삶을 다스려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것이고, 그분과 영원히 함께 살 것을 소망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을 얻도록 정하셨습니다. 주의 날은 심판과 구원으로 나뉘는 날이 될 것입니다. 주님의 심판과 진노에도 우리는 소망을 품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산자나 죽은 자 모두 영원히 함께 살도록 죽으셨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의 익숙함에 속아 소망 되신 주님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시고, 영원히 함께 살게 하시려는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날마다 바라봐야 합니다. 경계를 게을리하지 않는 군사처럼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리라는 메시지를 늘 기억하며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 깨어 근신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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