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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죄 사함의 은총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받았음이요(요일 2:12)

요한일서 2:12~14 / 252장

신앙 성장을 방해하는 장애물 가운데 하나는 죄책감입니다. 사단은 죄책감을 도구 삼아 자신의 먹잇감을 찾습니다. 그의 마음을 짓눌러 영적 무기력에 빠지도록 합니다. 그의 발목을 죄책감의 끈으로 묶고 제자리 신앙에 머물게 합니다. 우리는 신앙생활 속에서 경험되는 이런 순간으로부터 승리와 자유를 얻을 수 있을까요?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받았음이요(12절)” 사도 요한은 그리스도인들이 자들이 가져야 할 죄 사함에 대한 확신을 말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에 근거하여 저희를 의롭다고 선고해 주셨습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사람에게 미칩니다. 거기에는 아무 차별이 없습니다. 우리가 죄 사함과 의롭다 하심의 은혜를 받음은 나의 공로나 자격 때문이 아닙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때문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 려 하심이라(고후 5:21)” 믿음으로 우리는 하나님 보시기에 올바른 자라는 인정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 참 평화를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그리스도 예수께 속한 사람은 결코 정죄 받는 일이 없습니다. 한편 하나님의 자녀는 이 세상을 사는 동안에 죄의 영향력을 마주하며 그 유혹과 싸울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 시간을 성화의 과정으로 삼으사 우리로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게 합니다. 죄에 넘어졌을 때면 깨닫게 하시고 회개의 자리로 인도해 주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위해 피 흘리셨고 우리를 위해 지금도 변호하고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회개하는 자의 죄를 용서해 주십니다. 회복시켜 주십니다. 죄책감의 끈을 끊어버리시고 성결한 삶으로 자라게 하십니다. 이 세상을 사는 동안 말씀에 근거한 믿음으로 죄 사함의 확신을 잃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사단이 죄책감과 정죄함으로 미혹해 올 때 말씀으로 대적해 승리하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참 자유를 누리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 죄 사함의 은총 속에서 자유케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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