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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확증
여자들 중에 내 사랑은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 같도다(아 2:2)
아가 2:1~2 / 405장
대학 시절 학생들의 주목을 받는 분이 계셨습니다. 그분의 행색이 너무도 특이했기 때문입니다. 어두운 분위기를 풍겼기에 누구도 쉽게 다가갈 수 없었습니다. 그 어두움은 마음에서부터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교회와 가정으로부터 받은 상처와 분노가 그의 마음을 어둠의 사슬에 묶이게 만든 것입니다. 스스로가 ‘이런 나는 우주의 먼지와 같은 존재’라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다시 교회에 가게 되었고 그날 그곳에서 자신을 푸근하게 안아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 자신도 나를 보잘것없는 존재라 여겼는데 하나님은 거기에 동의하지 않으셨습니다. 나를 사랑한다고 말씀해 주시며 내가 얼마나 소중하고 존귀한 존재인지를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티끌과 같은 인생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 놀랍습니다.” 술람미 여인은 자신에 대해 이렇게 고백하였습니다. “나는 사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백합화로다(1절)” 사론의 수선화와 골짜기의 백합화는 이스라엘 어느 골짜기에서도 발견할 수 있는 흔한 꽃 중의 하나입니다. 따라서 여인은 자신을 가리켜 야생 들꽃처럼 수수하고 평범하며, 사람들 눈에 띄지 않는 존재요, 자신의 존재가 보잘 것 없음을 고백하는 것이었습니다. 여인의 이 같은 고백에 왕은 화답하였습니다. “여자들 중에 내 사랑은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 같도다(2절)” 솔로몬 왕은 술람미 여인의 겸손과 순수함을 기뻐하면서 그의 순수한 아름다움을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 같다고 칭찬하였습니다.
이는 술람미 여인을 여러 후궁이나 왕비들과 비교하면서 그녀만이 자기의 사랑이라고 고백하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당신이 백합화라면 다른 여자들은 가시나무에 지나지 않는다고 고백함으로서 술람미 여인의 존재 가치를 높여주는 것이었습니다. 왕은 그녀가 얼마나 사랑스러운 존재인지를 확증해 주었습니다. 여인은 왕과의 사귐을 통해 기쁨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나의 왕 되신 예수님과의 사귐 속에서 이 놀라운 은총을 누리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 ‘너는 나의 사랑스러운 자녀’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 주의 자녀 된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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