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마지막 시간이 다가옵니다. 엘리사는 그동안 스승 엘리야의 뒤를 이어 사역하면서 많은 기적과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습니다. 나라의 위기를 구하기도 했고, 죽은 자를 살려냈으며, 문둥병에 걸린 나아만 장군도 치유하였습니다. 타락한 시대였지만 엘리사는 세상과 타협하지 않았고 오직 하나님만을 믿는 신앙을 지킨 인물이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흘러 이제 엘리사도 죽을병에 걸려 마지막 순간을 맞이 하게 됩니다. 그런 그에게 남유다 요아스 왕이 찾아왔습니다. 임종을 앞둔 늙은 선지 자를 바라보며 요아스 왕은 애통하는 마음으로 눈물을 쏟습니다. 왕으로서 엘리사와 같은 선지자 없이 어떻게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해쳐 나아가야 할지 걱정되었기 때 문입니다. 요아스 왕이 감당해야 할 삶의 무게를 염려한 엘리사 선지자는 마지막으 로 자기가 나라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하려고 합니다. 그는 요아스 왕에게 활과 화 살을 가져와서 그것을 잡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잡은 왕의 손 위에 자신의 손 을 얹고 요아스 왕에게 동쪽 창문을 열고 화살을 쏘라고 했습니다. 동쪽으로 화살을 쏘는 것은 당시 동쪽에 위치한 아람에 대한 하나님의 선전포고였습니다. 엘리사는 이 것이 아람에 대한 구원의 화살이라고 말하며, 요아스 왕이 아벡에서 아람을 멸절하 도록 칠 것이라고 예언합니다.
누구에게나 마지막 시간이 다가옵니다. 엘리사는 그동안 스승 엘리야의 뒤를 이어 사역하면서 많은 기적과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습니다. 나라의 위기를 구하기도 했고, 죽은 자를 살려냈으며, 문둥병에 걸린 나아만 장군도 치유하였습니다. 타락한 시 대였지만 엘리사는 세상과 타협하지 않았고 오직 하나님만을 믿는 신앙을 지킨 인물 이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흘러 이제 엘리사도 죽을병에 걸려 마지막 순간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런 그에게 남유다 요아스 왕이 찾아왔습니다. 임종을 앞둔 늙은 선지자를 바라보며 요아스 왕은 애통하는 마음으로 눈물을 쏟습니다. 왕으로서 엘리사와 같은 선지자 없이 어떻게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해쳐 나아가야 할지 걱정되었기 때 문입니다. 요아스 왕이 감당해야 할 삶의 무게를 염려한 엘리사 선지자는 마지막으로 자기가 나라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하려고 합니다. 그는 요아스 왕에게 활과 화살을 가져와서 그것을 잡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잡은 왕의 손 위에 자신의 손을 얹고 요아스 왕에게 동쪽 창문을 열고 화살을 쏘라고 했습니다. 동쪽으로 화살을 쏘는 것은 당시 동쪽에 위치한 아람에 대한 하나님의 선전포고였습니다. 엘리사는 이 것이 아람에 대한 구원의 화살이라고 말하며, 요아스 왕이 아벡에서 아람을 멸절하도록 칠 것이라고 예언합니다.
오늘의 기도 : 맡겨진 사명을 감당케 하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