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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회복의 아침

…아이 사이에 매복하였고 여호수아는 그 밤에 백성 가운데서 잤더라(수 8:9)

여호수아 8:3~9 / 406장(통 464)

바쁜 현대인들은 서로 마음을 같이하여 만나 대화하기도 어려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마음먹지 않으면 시간도 낼 수 없을 만큼 정신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의 하루 생활을 보면 백성들과 함께 같은 곳에서 숙박하며 생활합니다. 같은 음식을 먹으며 함께 생활하는 것만으로도 공동체는 친밀하며 일체감을 경험합니다. 예수님도 제자들과 항상 함께 있었고 제자들과 생활하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시선은 항상 가까이 있는 제자들에게 맞춰 있었습니다. 그래서 열두 제자들 한 사람 한 사람을 잘 알 수 있었고 그들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여호수아의 삶이 말씀의 증거이며 삶의 내용이 되었습니다. 여호수아는 백성들과 함께하였으며 사명의 아침에 일찍이 일어났습니다. 여호수아는 백성을 돌보고 그들과 함께 있습니다. 그래서 문제를 더 자세하고 확실하게 알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하기 위해 한 걸음 앞에 서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놓쳐서는 안 되는 것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귀는 하늘로 열려 있어야 합니다.
긴박한 추격 속에서도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초점을 잃지 않습니다. 분주함 속에서도 여호수아는 사명자로서 생명의 원천인 하나님을 끝까지 붙드는 사람이었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믿음이 실상 위에 놓이는 그 순간까지 붙잡은 하나님을 놓지 않습니다. 실패가 무서운 것이 아니라 넘어질까 두려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더 무서운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도 넘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다시 일어나 예수님께로 가는 것이 충성입니다. 우리가 싸워야 할 진짜 싸움은 눈에 보이는 싸움 뒤에 숨겨져 있는 영적인 싸움입니다. 힘이 약해도 공동체가 함께 할 때 우리는 회복될 수 있습니다. 여호수아는 전쟁의 현장에서 항상 백성들과 함께 먹고 자는 밀접한 생활을 통해 서로 마음을 같이 하였습니다. 그리고 위로는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활짝 열었고 하나님의 음성을 놓치지 않는 민감한 영성을 소유하였습니다. 우리도 여호수아와 같이 서로 마음을 같이 하여 회복된 아침을 맞아야 하겠습니다. 오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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