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영적 싸움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엡 6:12)

에베소서 6:10~12/ 348장

악마들이 모여서 ‘어떻게 하면 그리스도인들을 실족시킬까?’라는 주제로 회의를 열었습니다. 젊은 악마는 “간단하죠. 그들을 전부 죽이면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늙은 악마는 “과거에 한 사람을 죽이면 순교의 피가 씨가 되어 기독교인들이 수 천수만으로 늘어났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간교한 늙은 악마가 꾀를 하나 냈습니다. 그것은 예수를 잘 믿게 하고, 기도를 하게 하고, 성경을 읽게 하고, 전도를 하게 하고, 사랑하게 하는 등 자유를 주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불편하니까 내일부터 하자”라는 게으른 마음을 심어주자는 것이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악마의 강력한 무기가 게으름이라는 것과 함께 그리스도인들의 싸움은 눈에 보이는 않는 대상과의 싸움이라고 하는 것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12절)” 바울은 그리스도인이 싸워야 할 대상에 대해 분명히 말합니다. 통치자들과 권세들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 는 이 세상의 구조, 사상, 제도, 문화, 대중매체 등을 의미합니다. 어둠의 세상 주관자 들은 하나님을 불신하는 세상을 의미합니다.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마귀의 수하들을 의미합니다.
마귀는 자기의 권세 아래 있는 이것들을 통해 그리스도인의 마음을 끊임없이 빼앗으려 합니다. 대표적으로 하나님 나라 백성이 가진 심령의 가난함, 죄를 미워하며 통회하는 마음, 말씀을 듣고 순종하려는 마음을 빼앗으려 합니다. 나아가 그렇게 함으로써 그리스도인의 손과 발을 지배하려 합니다. 그러므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깨어 있는 사람은 내 마음을 지킵니다. 또한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면 즉각 중단할 수 있습니다. 이런 힘은 주 안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10절)” 우리는 죄의 본성을 따라 육신대로 살아가는 존재가 아닙니다. 주 안에서 주의 능력을 힘입어 늘 깨어 있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자녀 됨의 권세를 믿고 말씀으로 나아가 영적 싸움에서 승리의 깃발을 드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게 하소서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256 순종의 삶 관리자 작성일22.06.20 조회0
1255 예수님의 마음으로 관리자 작성일22.06.19 조회0
1254 그리스도를 위한 각오 관리자 작성일22.06.18 조회0
1253 매이지 않는 복음의 역사 관리자 작성일22.06.17 조회0
1252 승리하는 신앙생활 관리자 작성일22.06.16 조회0
1251 영적 싸움 관리자 작성일22.06.15 조회0
1250 성령 충만의 은혜 관리자 작성일22.06.14 조회0
1249 성령으로의 변화 관리자 작성일22.06.13 조회0
1248 옛사람과 새 사람 관리자 작성일22.06.12 조회0
1247 하나 됨으로 부르심 관리자 작성일22.06.11 조회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