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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가족 공동체

우리가 말하기를 우리가 이제 한 제단 쌓기를 준비하자…(수 22:26)

여호수아 22:21~29 / 435장(통 492)

가족은 같은 집에 살면서 끼니를 함께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가족은 부부를 중심으로 혈육으로 생겨난 자녀들을 말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이 있습니다. 같은 곳에 살면서 끼니를 함께하며 슬픔도 기쁨도 함께한다면 모두 다 가족입니다. 초대교회의 모습은 서로 물건을 나누며 서로 뜨겁게 기도하며 음식을 나누는 가족 공동체입니다. 그래서 초대교회로 돌아가기를 원하며 초대교회의 모습을 회복하려고 합니다. 가나안에 모든 전쟁이 끝나고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그러나 요단 동편 지파 사람들은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지파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요단언덕에 쌓은 제단의 용도를 설명하였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이라면 하나님께서 벌을 내리실 것이라고 분명하고 단호하게 말하였습니다. 그래서 지금 제단을 쌓은 것은 자손들이 하나님께 받을 분깃이 없다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라 말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외면할까봐 염려하였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성급한 판단으로 오해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모두 다 같이 하나님의 백성임을 알고 기쁨을 누렸습니다.
요단 동쪽 지파들이 단을 세운 것은 서쪽 지파들과의 연대성을 확인하고 오래도록 자손들에게 하나님의 사랑하는 백성임을 나타내려고 기념비를 세운 것입니다. 서로 각자 다른 의견을 말하였지만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는 모두 형제요, 자매된 하나의 가족공동체였습니다. 그래서 이 제단을 통해 당대에 사람들도 필요하지만 후대 사람들에게 증거로 남기는 것을 위해서 필요했던 것입니다. 우리는 의견이 다른 사람들도 하나님의 넉넉한 사랑으로 품고 존중해서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세상 모든 사람을 사랑하기에 넉넉합니다.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게 하신 하나님의 역사는 모든 사람이 먹고도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는 일은 지금도 후대에도 계속 이어져야 합니다. 요단 서편 사람들도 동편 사람들도 모두 다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믿음의 가족이었습니다. 이 믿음이 후대에도 계속 이어져야 하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 아름다운 믿음의 가족공동체를 이루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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