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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응답하시는 하나님

내 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를 때에 응답하소서…(시 4:1)

시편 4:1~8 / 180장(통 168)

맥스 루케이도(Max Lucado)가 현대인의 탈진에 대해 재미있게 표현을 했습니다. “스트레스라는 도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도망가다가 어느 마을로 들어 갔는데, 알고 보니 걱정이라는 마을이었다. 그래서 걱정이라는 마을을 벗어나기 위해서 발버둥 치듯 도망하여 어느 곳으로 들어갔는데, 거기는 피로라는 마을이었다. 그래서 또 도망을 쳤지만 결국 들어간 곳은 퇴로가 보이지 않는 탈진이라는 마을이 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예화는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믿는 우리들에게도 동일하게 해당됩니다. 오늘날의 우리는 어려움을 피해서 어디론가 필사의 탈출을 시도하곤 합니다. 하지만 나 자신의 힘으로 아무리 해도 남는 것은 허무함과 탈진이라는 길에 서 있을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진정한 기쁨과 행복은 어디에 있는지 모를 때가 있습니다. 시편 4편의 시인은 그가 겪은 기쁨을 7절에서 말합니다.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하나이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는 바로 다음 8절에서 나옵니다.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 고통스러운 하루를 보냈다고 생각할 그때 억울한 일로 곤경에 처해 가슴이 찢어지고 괴로울 때일수록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다윗처럼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계속 스트레스와 걱정과 피로와 탈진이라는 마을에 살기를 원하 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부르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어떠한 상황에 있든지 우리의 선택은 언제나 하나님이어야 합니다. 과거에 환난 가운데 도우셨던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의 편이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를 때 응답하시고 도우십니다. 이 세상의 모든 좋은 것들이 다 소멸되어도 하나님의 신실하심은 결코 소멸되지 않으십니다. 오늘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바로 하나님을 부르는 것입니다. 응답하실 하나님을 소망하며 기대해야 합니다. 우리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며 우리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십니다. 오늘의 기도: 오늘도 하나님께 부르짖어 응답받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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