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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암 그리스도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요 9:7)
요한복음 9:1~11 / 428장
다른 사람들이 눈으로 세상을 볼 때 나는 귀로 본다고 말할 정도로 시각장애인은 상대적으로 일반 사람보다 청력이 예민하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길을 가실 때 날 때부터 시각장애인이 된 사람을 보십니다. 제자들은 이 사람이 날 때부터 시각장애인이 된 이유가 누구의 죄 때문인지 예수님께 묻습니 다. 당시 유대인들은 부모나 태중의 아이가 죄를 지을 경우 나병환자나 시각장애인으 로 태어날 수 있다고 배웠기 때문입니다. 물론 질병이 죄의 결과로 나타날 수 있습니 다. 그러나 항상 그런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은 질병에 대한 원인에 대해서는 대답하 지 않으셨습니다. 그 대신 시각장애인을 통해서 하나님이 하실 일이 있다고 하십니 다. 예수님과 제자들은 같은 것을 봤지만, 생각과 관점은 달랐습니다. 죄인 된 사람들 은 그의 죄가 무엇이고 가정의 죄가 무엇인지 잘잘못을 드러내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시각장애인이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나타내기 위한 소중한 존재로 바라 보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빛이라는 말씀을 하시고, 땅에 침을 뱉어 진흙을 이 겨 그의 눈에 바르십니다. 그리고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고 하십니다. 놀라운 사실 은 시각장애인은 예수님께 치유해달라고 요청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시각장 애인은 예수님의 행동에 불쾌하거나 거부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예수님의 말씀에 순 종합니다. 실로암에 가서 씻었더니 밝은 눈으로 회복되어 돌아옵니다. 시각장애인이 실로암 못까지 가는 길은 쉽지 않습니다. 수많은 고난과 어려움이 있는 길입니다. 그 럼에도 예수님은 의도적으로 시각장애인을 보내십니다. 그 이유가 있습니다. 실로암 은 ‘보냄을 받았다’라는 뜻입니다. 시각장애인이 실로암에서 그의 눈이 치유했던 것 처럼, 하나님으로부터 보냄을 받은 예수님이 죄와 허물로 죽은 우리의 죄를 치유하여 주시는 생명과 구원자가 되심을 보여주신 표적이었습니다.
시각장애인은 제자들과 예수님께서 나누었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부모의 죄도 아니고 자기 죄도 아닌 하나님께서 하실 일이 있다는 예수님의 말씀에 시각장애인은 믿음으로 반응했습니다. 말씀에 순종하여 나아갔던 시각장애인의 믿음처럼 하나님 께서 보내주신 실로암 되신 예수님께로 날마다 나아가는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 생명 되신 주님만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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