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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예수님의 평안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요 14:27)

요한복음 14:25~31 / 413장

 성경에서 말씀하는 평안은 세상이 정의하는 평안과 다릅니다. 세상은 외부의 상  황과 환경의 변화에 따라 평안을 누릴 수도 있고 평안을 빼앗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  나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 안  에 있으면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  것을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 14장은 3년 동안 제자들과 함께 생활하셨던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떠나  십자가 고난의 길을 가시기 전, 그들에게 마지막으로 당부하시는 고별의 말씀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제자들에게는 예수님이 더욱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은 십자가의 죽음을 이야기 하십니다. 제자들은 더욱 근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제  자들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이해할 수 없었고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이러한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성령님을 소개합니다. ‘보혜사(保惠師)’입니다. ‘보혜사’라는 단  어는 요한복음에서 총 4번 나옵니다. ‘보혜사’라는 뜻은 곁에 있으면서 도와주는 자  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이신 보혜사께서 두려움에 사로  잡힌 자의 곁에 있으면서 도와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가르치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실 것입니다. 보혜사 성령은 말씀을 가르치시고 말씀을 생각  나게 하십니다. 극심한 두려움과 어려움 속에서도 평안을 누릴 수 있는 이유는 말씀  이 내 안에 거하기 때문입니다. 영원히 변하지 않는 말씀이 내 안에 임재하는 순간,  거친 파도가 잠잠하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방법과 세상의 방향을 따라가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리스도 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영접하는 순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누립니다. 세상의 자녀는 세 상의 권세에 사로잡혀 살아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 안을 누리며 살아갑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성령을 행하며 살아갈 때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누리며 살아갑니다. 우리는 편안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자가 아닌 예수님의 평안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자임을 깨닫고 성령 충만으로 살아가야 하겠습 니다. 오늘의 기도 : 주님 안에서 평안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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