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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도와주시는 하나님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 올리시고…(시 40:2)

시편 40:1~10 / 542장(통 340)

한 소년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소년은 18년 동안 말더듬이였습니다. 8살 때부터 말을 더듬기 시작하더니, 20대 중반까지 말을 더듬었습니다. 사람들 앞에 일어서서 발표를 할 때마다 말을 더듬어, 학교 가는 것에도 두려워하고, 대인기피증까지 생겼습니다. 이 소년이 청소년이 되고, 대학생이 되었는데, 문제는 이 사람의 꿈이 목회자인 것입니다. 말을 더듬는데, 목회자가 된다는 것은 불가능으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그에게 용기를 심어주고 격려를 해주었던 분이 있었습니다. 바로 어머니였 습니다. 실의에 빠져 있을 때마다 “넌 할 수 있단다. 넌 열방을 다니며, 반드시 복음 을 전하는 하나님의 종이 될꺼야. 하나님이 너를 사용하실 거야” 이렇게 늘 격려를 해주었습니다. 결국 그 아이는 어머니의 기도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목회자가 되어 하나님의 종으로 멋지게 쓰임 받고 있습니다. 시편 기자는 이전에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건져 주셨던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고백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우리가 깊은 절망의 웅덩이와 수렁에 빠질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을 돌아보면, 하나님께서 그 무서운 구덩이에서, 진흙탕 속에서 나를 끌어내셔서 내 발을 바위 위에 두어 내가 안전하게 걷도록 하신 것을 기억하게 될 것 입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신 것을 반드시 기억하고 그때를 떠올리며 현재 겪는 고 난 속에서 다시 하나님을 부르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 시편 40편 5절에 “주께서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이 많아”라 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처럼 어제도 오늘도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를 도우시고 함께 하십니다. 도저히 빠져 나올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어려움 속에서 우리를 건져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해야겠습니다. 하나님의 신실함과 구원, 사랑과 진리를 드러내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날마다 반복되는 일상의 시간 속에서 날마다 새롭게 다가와 주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찬양하는 삶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도 늘 새로우신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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