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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하나님을 찬양하라

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지어다(시 47:1)

시편 47:1~9 / 67장(통 31)

시편 47편의 기자는 하나님을 온 마음으로 찬양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지극히 높으시고 두려우신 분이지만 동시에 온 땅과 모든 사람을 통치하심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만국의 왕이신 지존자 되신 하나님은 사랑하는 백성에게 만민과 열방을 복종하게 하시고 약속의 유산을 예비하셨습니다. 특별한 점은 믿음이 없는 민족들과 온 땅까지도 하나님이 통치하시고 돌보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모르는 그들은 그 사랑을 알 길이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성도에게 주시는 승리와 구원과 천국의 유산은 우리가 불러야 할 찬양의 근거입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의 역사를 생각하면 찬양할 이유를 찾을 수 있습 니다. 우리의 찬양대상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그리스도인은 거룩한 보좌에 앉으셔서 온 땅과 만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찬양 해야 할 거룩한 의무와 책임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 믿는 기쁨을 주위 사람들과 나누며 살아가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일예배를 통해 은혜를 받고 복음을 전하기로 결단해야 합니다
그러나 막상 세상에 나오면 하나님의 말씀을 슬며시 잊어버리고 여전히 바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얻은 구원의 기쁨을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전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복음이 필요한 영혼을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붙여주신 전도 대상자에게 꼭 필요한 말씀을 전할 수 있도록 성령의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찬송 받기 합당하신 온 땅의 왕이신 하나님을 우리는 생명 다하는 그 날까지 전하고 전해야 하는 사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에 와서는 어린아이가 되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볼까 부끄러워하는 마음이 없이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예배는 찬양이며 기쁨입니다. 큰 소리로 찬양하시길 바랍니다. 그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찬양의 제사입니다. 오늘도 지존하신 하나님께 함성과 박수를 올려드리는 귀한 하루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목자 되신 하나님의 동행과 보호 아래 귀한 하루를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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