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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시기하는 마음을 버립시다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민 12:3)

민수기 12: 1~16 / 212장

모세의 형과 누이인 아론과 미리암은 모세가 구스 여자를 아내로 맞은 것에 대해  비방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모세의 권위를 흠집내려 했습니다. 본문 2절 말씀에 “그  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모세와만 말씀하셨느냐 우리와도 말씀하지 아니하셨느냐 하  매 여호와께서 이 말을 들으셨더라”라고 말씀합니다. 모세만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 아니라, 우리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다 라고, 모세만 특  별한 자가 아니라고, 아론과 미리암은 모세의 권위에 도전하며 모세를 아래로 끌어  내리려 했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을 부르셨습니다. 장막 앞  으로 부르시고 장막 문에 서시고 아론과 미리암을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셨습  니다. 모세는 다른 선지자와 같지 않다, 그는 ‘내 온 집에 충성된 자’이며 ‘내가 대면  하여 명백히 말하고 은밀히 말하지 아니하는 자’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론과 미리  암이 모세를 비방한 것은 과연 모세가 구스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였기 때문일까요?  그것은 하나의 핑계일 뿐 실은 아론과 미리암의 질투심과 시기심 때문이었을 것입  니다. 내가 아는 누군가가 나보다 더 높아 보이고 나보다 더 잘 나가는 것 같아 보이  고, 나보다 더 인기가 많아 보일 때 조심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질투하는 마  음입니다. 시기심입니다. 모세의 형 아론은 이스라엘에 한 명 뿐인 대제사장이었습  니다. 모세 누이 미리암 또한 여선지자로서 하나님의 음성을 꿈으로 환상을 받아 대  언하는 자였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더 특별히 여기시는 것에  대해 질투하고 시기했습니다. 그 결과 미리암은 나병에 걸려 진영 밖에 칠일 동안 갇  혀 있게 되었습니다.
시기와 질투는 삶을 불행하게 만듭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자에게 맞는 일과 역할 을 주셨습니다. 내게 주신 것과 다른 사람의 것을 비교하지 말고, 내게 주신 모든 것 에 감사하면서 자족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갈 때,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참된 만족과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모세와 같은 온유한 마음을 주시기를 기도하는 오늘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 : 다른 사람의 것을 질투하지 말고, 온유한 성품을 갖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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