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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하나님의 노래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습 3:17)

스바냐 3:14~20 / 410장(통 468)

절대 침몰하지 않을 것 같았던 타이타닉 호(Titanic)는 1912년 4월 14일 달빛 하나 없는 밤에 얼음물 속으로 가라앉고 말았습니다. 당일에만 적어도 6번 이상의 빙산에 대한 경고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침몰했습니다. 타이타닉 호는 경고를 무시 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끊임없이 우리에게 말씀으로 경고하시는 분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고 자신들의 힘으로 예루살렘 성을 지킬 수 있다는 자만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로 예루살렘 성은 한순간에 무너졌습니다. 예 루살렘의 멸망은 주위 모든 나라들에게 큰 충격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예루살렘은 어떤 외세의 침략에도 함락된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 안에는 하나님의 성전과 선지자들이 있어서 오히려 예루살렘을 공격하는 쪽이 멸망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 거룩한 예루살렘 성이 마침내 무너져 버린 것 입니다. 우리는 말씀을 통해 끊임없이 경고하시는 하나님께 귀를 기울이고 영적 빙산에 대한 경고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리고 방향을 바꾸어 말씀을 따라가야 합니다.
스바냐 선지자는 이러한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경고를 적나라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스바냐처럼 때로는 나에게 손해와 어려움이 올지라도 복음이 복음 되게 해야 합니다. 말씀이 말씀 되게 전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말씀에 귀 기울이며 예수님만 바라보고 가는 자들에게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노래를 듣기만 하시는 줄 알았는데, 오늘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친히 노래를 부르신다고 말합니다. 우리에 대한 기쁨이 얼마나 큰지 말로는 다 표현할 수가 없어서 노래를 부르신다는 것입니다. 타이타닉호가 경고를 무시하고 얼음물에 가라앉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한 결과로 예루살렘 성이 무너졌습니다. 이것을 교훈 삼아 우리의 귀를 열고 말씀 앞에, 그 경고하심 앞에 서서 하나님만 의지하고 순종하는 하나님의 노래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 나의 삶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노래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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