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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마음의 성전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성전을 건축하라…(학 1:8)

학개 1:7~11 / 208장(통 246)

마음은 중심을 뜻하며, 마음과 중심을 드려서 하는 일에는 감동과 열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자녀들을 위해 마련한 어머니의 밥상은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우리는 마음을 다해 중심을 드려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학개 1장 8절에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성전을 건축하라”고 말씀합니다. 산에 오른다는 것은 수고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무너진 예배의 성전, 말씀의 성전, 기도의 성전이 건축되고 회복되어야 합니다. 무너진 것을 보수하는 것은 새롭게 짓는 것보다 더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마음의 성전이 무너지지 않도록 예배의 자리, 기도의 자리로 끊임없이 나아가야 합니다. 예루살렘 성전 보수는 유대인들이 포로로부터 귀환한 즉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기초가 놓인 이후 유다의 적들의 저항으로 중지되었습니다. 학개는 그 사역을 완성할 때가 되었다고 선포했습니다. 학개 1장 4절에 “이 성전이 황폐하였거늘 너희가 이때에 판벽한 집에 거주하는 것이 옳으냐”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에서 ‘판벽한 집’이라는 뜻은 집을 짓고 내부 벽을 백향목으로 고급스럽게 입힌 것을 말합니다. 황폐한 성전과 대조되는 개인집의 화려함을 꼬집은 말입니다. 성전이 황폐한 모습과 자기 개인들의 화려한 삶이 이들의 신앙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기중심적인 삶은 경제적 안정을 가져오지 못했습니다. “너희가 많은 것을 바랐으나 도리어 적었고 너희가 그것을 집으로 가져갔으나 내가 불어 버렸느니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것이 무슨 까닭이냐 내집은 황폐하였으되 너희는 각각 자기의 집을 짓기 위하여 빨랐음이라”고 본문 9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각자의 마음의 성전이 황폐하지 않도록 잘 관리해야 합니다. 메마른 땅에 단비가 내려 대지를 옥토로 만들 듯이 말씀의 단비, 성령의 단비가 우리의 심령에 필요합니다. 성령께서 거하시는 마음의 성전을 잘 관리하고 또한 교회를 아름답게 세우기 위해 마음을 다해 헌신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 마음의 성전을 잘 관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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