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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격려의 힘

…이 땅 모든 백성아 스스로 굳세게 하여 일할지어다…(학 2:4)

학개 2:1~9 / 580장(통 371)

격려는 메마른 땅에 내리는 시원한 빗줄기와 같고, 가뭄 가운데 채소 위에 내리는 단비와 같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바라보시고 격려하는 분입니다. 우리는 홀로 고민하며 힘들어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럴 때 함께 눈물 흘리며 아파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큰 산과 같은 어려움도 이겨낼 힘이 생깁니다. 하나님께서는 포로 이전의 성전과 현재 건축 중인 성전을 비교하며 섭섭해하는 백성을 격려하며 위로하셨습니다. 66년 전 찬란했던 솔로몬 성전과 비교해 보면 초라하게 보이는 지금의 성전이었습니다. 이것을 보며 낙담하고 있는 지도자와 백성을 격려하고 있습니다. 비교는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발견하지 못하게 하는 장애물과 같습니다. 그래서 나를 보지 못하고 상대방만 크게 보이게 합니다. 우리는 남과 비교하기보다는 자신에게 있는 장점을 발견하며 자신감과 자존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화려했던 솔로몬 성전과 초라하게 보이는 지금의 성전을 비교하며 낙심에 빠져있습니다. 이러한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는 학개 2장 4절을 통해 격려하십니다.
“스룹바벨 아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땅 모든 백성아 스스로 굳세게 하여 일할지어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많은 문제를 만나기도 하고 어려움이 오기도 합니다. 이때 우리는 사자굴과 같은 문제 앞에서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며 굳세게 나아가는 믿음의 용기가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가장 큰 격려는 우리와 함께하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메마른 땅과 같이, 가뭄 속에 단비를 기다리는 채소와 같이 격려가 필요한 세상 속에서 서로를 위로하며 격려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스룹바벨과 대제사장 여호수아에게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라고 하나님은 격려하셨습니다. 우리도 굳세게 일어나 맡겨진 사명 잘 감당하는 삶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 굳세게 일어나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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