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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은혜 위에 은혜

…내가 네 죄악을 제거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슥 3:4)

스가랴 3:1~5 / 197장(통 178)

사람을 힘들게 하는 것은 ‘목마름’ 보다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는 ‘메마름’입니다. 오늘이라는 이 하루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니 그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사랑은 표현될 때 빛이 나고 은혜는 감사할 때 빛이 납니다. 하나님께서는 대제사장 여호수아에게 은혜를 주십니다. 사람이 줄 수 없고, 세상이 줄 수 없는 놀라운 은혜를 주십니다. 그것이 바로 죄를 깨끗이 사해 주시는 것임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스가랴 3장 3~4절에 “여호수아가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서 있는지라 여호 와께서 자기 앞에 선 자들에게 명령하사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하시고 또 여호수아 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죄악을 제거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 시기로”라고 말씀합니다. 여호수아의 죄악을 사하여 주시고 아름다운 옷을 입혀 주셨으니 이것이 바로 은혜 위에 은혜입니다. 이와 반대로 사탄은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죄를 하늘의 재판장 앞에서 고소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탄이란 이름은 ‘대적자’, ‘고소하는 자’라는 뜻의 히브리어입니다. 디아볼로스(Diabolos) 곧 ‘비방하는 자’라는 뜻의 헬라어로 등치되기도 합니다. 오늘날도 사탄은 계속해서 성도들을 정죄하고 고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탄을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로 비유하시면서 책망하셨습니다. 불에 그슬린 나무라는 뜻은 생명도 없고, 힘도 없고, 이제 완전히 끝났다는 의미입니다. 우리 입술에서도 비방, 원망, 불평, 시기, 다툼이 완전히 끝이 나야 합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우리의 죄를 깨끗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히브리서 9장 12절에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 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라고 말씀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메마르지 않도록 감사하는 좋은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모든 순간순간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예수님의 보혈의 은혜가 강같이 흘러서 감사가 넘치는 은혜 위에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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