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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아름다운 헌신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니라(학 2:23)

학개 2:20~23 / 320장(통 350)

우리가 살고 있는 모든 생활공간에서 헌신하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그곳 은 빛이 나는 윤택한 곳이 됩니다. 헌신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부담으로 다가오는 그 일을 하는 것입니다. 예루살렘 성전 재건을 위해 부름 받은 스룹바벨에게는 특별한 헌신이 필요했습니 다. 바벨론 포로에서 귀환하여 적은 유대인 무리를 이끌어서 성전건축을 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또한 성전건축을 방해하는 무리의 음모로 16년간 공사 가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스룹바벨에게 하나님은 새로운 용기를 주시면서 다 시 헌신의 열정을 끌어내셨습니다. 학개 2장 23절에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세우고 너를 인장으로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니라”고 힘을 주셨습니다. 이렇 게 하나님은 부르심에 응답하여 헌신하는 스룹바벨에게 놀라운 은혜를 주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조심해야 할 것은 자신의 의를 드러내지 않는 겸손입니다.
또한 사람에게 칭찬과 인정을 받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잠잠히 드리는 진정한 헌신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모습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헌신이 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바쁨’이라는 이유 때문에 교회에서 헌신하며 봉사하는 모습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또한 문제와 어려움이라는 방해세력에 의해 헌신이 무너질 때도 있습니다. 바쁜 생활 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하나님 앞에 드리는 것이 진정한 헌신입니다. 문제와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맡긴 사명을 감당해 내는 것이 헌신입니다. 많은 어려움과 방해세력이 있었지만 스룹바벨은 다시 일어나 성전건축의 사명을 감당했습니다. 우리도 다시 일어나 놓았던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일은 결코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통치하시고 없는 것을 있게 하시는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하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 거룩한 부담으로 다가오는 그 일을 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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