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에서 만남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사람은 환경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만났기에 최고의 복된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그분께 다스림 받는 삶이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삶입니다. 하나님께서 다스 리는 나라는 바로 감사가 넘치는 마음입니다. 골로새서 3장 15절에 “그리스도의 평 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 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감사하는 마음이 하나님께서 다스리는 나라입니다. 감사하는 사람의 마 음에는 원망과 불평이 자리를 잡지 못합니다. 우리는 사탄의 계략을 미리 알고 감사 하는 빛 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감사란 지금의 삶에 만족하는 것을 말하며 하나님 의 은혜가 내게 충분합니다. 라고 고백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감사하는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바울과 실라의 만남이 참으로 귀 합니다.
강력한 믿음을 가진 두 사람이 만나니 환경에 굴복하지 않고 오히려 찬송 과 기도로 환경을 굴복시켜 버립니다. 바울과 실라는 믿음의 비밀을 알았던 사람이 었습니다. 감옥 속에서 원망하고 불평했다면 찬송이 나올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원망과 불평이 하는 일은 찬송을 멈추게 하고 기도하는 입을 막아 버립니다. 바 울과 실라의 찬송과 기도가 원망의 벽을 뛰어 넘어버렸습니다. 많은 사람이 이 원 망의 벽에 부딪혀 좌절과 실망 속에서 살아갑니다. 감사는 많은 어려움을 딛고 일 어설 수 있는 힘이 됩니다. 이처럼 바울과 실라 두 사람의 믿음은 놀라웠습니다. 그 들의 찬송과 기도는 하나님께 닿았고 매인 것이 풀어지고 옥문이 열리는 역사가 일 어났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스리는 나라는 감사가 넘치는 곳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의 밭으로 잘 준비되어 왕이신 하나님께서 마음껏 일하실 수 있도록 우리의 삶을 드려야 하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하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