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한 달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지금도 우리들을 보호하시고 다스리시 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본문은 이 땅에 오신 예수님에 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하나님께서는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실 메시아 곧 예수 그리 스도에 대해 거듭 약속하셨습니다. 대표적인 두 언약으로 첫째, 아브라함의 언약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너의 후손을 통해 열방이 복을 받게 될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둘째, 다윗의 언 약으로서 하나님께서는 다윗 왕에게 너의 후손을 통해 그 왕위와 나라가 영원히 견 고하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약속이 성취되기까지 아브라함으로부터 다윗까지 이스라엘이 강성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다윗 이후 이스라엘이 남과 북으로 나뉘 고, 포로가 되는 수치스러운 시기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두움과 절망의 시간 속에서 메시아를 기다리는 소망의 시기도 있었습니 다. 이토록 오랜 시간이 흐르는 동안 인류의 역사는 약속의 성취를 향해 흘러왔으며 하나님의 때에 예수님께서는 언약의 후손이요, 메시아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를 통해 열방은 구원의 복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구원함을 얻은 자들은 영원토록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다스림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가 이 놀라운 복을 깨닫기를 원하실 뿐 아니라 오늘의 삶 속에서도 이 복을 누리며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열방의 구원자요, 통치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높여 찬양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마음을 다하여 드 리는 찬양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구원의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평강으로 우리의 마음과 생각 뿐만 아니라 삶 전체를 다스려 주실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참된 복, 그것은 바로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누리며 사는 것입니다. 나의 구원, 나의 왕 되신 예수님을 온 맘 다해 찬양하며 살아감으로 하나 님의 나라를 누리는 삶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 영원토록 나의 구원, 나의 왕 되신 예수님만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