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레위와 세운 언약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이 항상 있게 하려 함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말 2:4)

말라기 2:4~9 / 546장(통 399)

약속이 잘 지켜졌을 때 서로에게 신뢰하는 마음이 자리합니다. 그러나 약속이 지 켜지지 않았을 때는 서로에게 실망과 불신의 마음을 갖게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약속하신 것을 지키시는 신실하신 분입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의 약속을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던 아브라함을 볼 수 있습니다. 로마서 4장 19절에 “그가 백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 니하고”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녀가 없는 아브라함에게 자손의 번성을 약속한 바 있습니다. 그 러나 이러한 약속을 받은 후에도 그들은 자녀를 갖지 못했습니다. 약속이 성취된 것 은 그들의 출산 능력이 완전히 상실된 후였습니다. 아브라함은 이미 자신의 신체적 조건을 알고도 마음이 약해지지 않고 하나님의 약 속이 성취될 것을 믿었습니다. 이러한 것을 볼 때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에는 인 내가 필요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아브라함과 약속하신 하나님께서는 오늘 본문의 말씀과 같이 레위와 언 약을 세우셨습니다. 여기에서 레위는 제사장 직분을 가리킵니다. 그러나 제사장들 은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레위와 세운 언약의 목적을 말라기 2장 5절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은 생명과 평강의 언 약이라 내가 이것을 그에게 준 것은 그로 경외하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합니다. 하 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으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붙잡아 주십니다. 여기에서 우 리가 알아야 할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붙잡는 것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붙잡을 때 더 큰 은혜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생명과 평강을 주시고 하나님을 경외하라고 약속의 말씀 을 주셨습니다. 때로는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것이 어리석어 보이고, 손해 보는 것 같지만 이 진리의 길이 바로 시온의 대로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약 속의 말씀에 붙들리는 능력의 삶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06 준비하는 삶 관리자 작성일19.06.03 조회162
205 순종을 통해 얻는 환희 관리자 작성일19.06.02 조회157
204 나의 구원, 나의 왕 되신 예수님 찬양 관리자 작성일19.06.01 조회172
203 구원의 기쁨 관리자 작성일19.05.31 조회164
202 내게로 돌아오라 관리자 작성일19.05.30 조회193
201 강물 같은 은혜 관리자 작성일19.05.29 조회171
200 레위와 세운 언약 관리자 작성일19.05.28 조회151
199 중심을 드리는 예배 관리자 작성일19.05.27 조회179
198 하나님의 사랑 관리자 작성일19.05.26 조회148
197 하나님의 나라 관리자 작성일19.05.25 조회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