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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이 여자가 내 몸에 이 향유를 부은 것은 내 장례를 위하여 함이니라(마 26:12)

마태복음 26:6~13 / 314장(통 511)

고인이 된 이민아 목사는 “모든 것을 잃어도 하늘 아버지 이름만 잃지 않으면 모든 것을 얻은 자요, 모든 것을 가졌어도 아버지 이름을 잃었다면 모든 것을 상실한 자입 니다”라고 고백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주를 향한 사랑은 결코 계산적일 수 없고, 주 께 무엇을 다 드린다고 할지라도 적다고 생각되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예수님을 향한 이러한 사랑을 온몸과 마음으로 보였던 한 여인이 성경에 기록되었 습니다. 여인은 오직 한 분, 예수님을 향하여 다가가 그분의 머리에 향유를 부었습 니다. 이 향유는 노동자의 연봉이 될 만큼의 매우 귀한 것이었지만 예수님 앞에서 그 것은 문제가 될 수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예수님을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그 런데 곁에 있던 제자들은 이 여인에게 화를 냈습니다. 하지만 여인은 침묵하였습니 다. 이유인 즉, 여인은 자기 자신을 자랑하려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 에게 인정받으려는 것도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다만, 예수님을 향한 진실한 사랑에 서 비롯된 행동이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진실되고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않는 사랑은 오해와 핍박 속에서도 주님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짐 엘리엇(Jim Elliot) 선교사는 “잃을 수 없는 것 을 얻기 위해 지킬 수 없는 것을 내주는 사람은 바보가 아닙니다.”라고 고백하였습 니다. 제자들의 눈에 여인의 행동은 너무도 바보 같은 모습으로 보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인은 영원하지 않을 향유를 귀하게 여기지 않았고, 결코 잃지 말아야 할 분, 영원하신 예수님을 위한 향유를 아낌없이 내주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도 가장 귀하신 예수님을 몸과 마음 다해 사랑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성경은 여인의 행동이 예수님의 장례를 위한 것이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여인은 자신을 통하여 예수님의 십자가가 증거 되는 삶을 살게 된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도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그 흔적을 남기는 삶을 살아야 하겠 습니다. 예수님을 향한 진실한 사랑과 기쁨의 희생을 통하여 삶의 자리에 복음의 영향력을 끼치는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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