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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내게 주어진 순종의 기회

…제자들에게 알리려고 달음질할새(마 28:8)

마태복음 28:1~10 / 165장(통 155)

중국 가정교회를 섬기는 어느 자매의 이야기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에 순 종하여 경찰서 앞에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곧 붙잡히게 되어 교도소에 수감되었지 만 그곳에서도 복음을 계속 전하였습니다. 그 결과 약 3개월 후 800여 명의 죄수가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고 말썽 많던 교도소 분위가 바뀌었습니다. 어느 날 교도소 장이 불러 말하기를 “이곳에는 당신 같은 사람이 필요하오. 오늘 석방시켜 줄 테니 이곳에 취직해주시오 차와 집도 주겠소”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잠시 고민을 하는 중에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계속 복음을 전하라” 이후 그녀는 교도소장의 제안을 거절하고 주의 뜻을 따라가기로 하였습니다. 편안한 삶에 대한 보장 보다 순종의 기회를 붙잡았던 이 자매의 믿음의 결단이 오 늘 우리들의 결단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렇다면 우리 앞에 주어진 순종의 기회란 무 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부활의 증인으로의 삶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이 같은 삶을 살기에 충분한 증거들이 있습니다. 본문을 통해 볼 수 있는 첫 번째 증거는 빈 무덤입니다. 안식 후 첫날 새벽, 예수 님의 무덤을 향하였던 여인들은 놀라운 광경을 보게 되었습니다.
무덤을 막고 있던 돌문은 굴려져 있었고,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음으로 주께서 누우셨던 곳 그 위에는 아무 것도 없는 것이었습니다. 두 번째 증거는 천사의 증언입니다. 천사는 무서워하 고 있는 여인들을 향해 예수님께서 하셨던 자신의 죽음과 부활에 대한 말씀을 생각 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그분이 말씀하셨던 대로 살아나셨음을 증언하였습니다. 세 번째 증거는 부활하신 주님과의 만남입니다. 주님은 제자들을 향해 달려가던 여 인들과 만나셨습니다. 이를 통해 부활하심을 확증하셨고, 그들 안에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기쁨을 주셨습니다. 막달라 마리아가 부활의 첫 증인이 되어 다른 제자들에게 부활의 소식을 전하러 간 것처럼 오늘 우리도 동일한 부활의 증인의 삶으로 부르셨습니다. 우리는 세상의 편안 함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닌 하늘 평안과 기쁨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순종의 기회를 붙잡고 예수 부활의 증인으로 아버지의 기쁨이 되는 삶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 부활의 증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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