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무엇을 보면 가슴이 뜨거워지십니까? 그 분야가 바로 내가 더 깊이 더 흥미롭게 더 행복하게 생각하라고 하나님께서 주신 관심사입니다. 그것을 찾고 개 발해 이웃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이 우리가 이 땅에서 할 일이고 그런 나를 통 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십니다. 그런데 누구에게나 주신 그 재능을 보지 못하도 록 사탄은 사람들의 눈을 가려버립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좋은 것을 가장 많이 받고도 좋은 머리로 계략만을 끝없이 꾸미며 애는 애대로 쓰다가 끝내 파멸되는 한 사람을 보게 됩니다. 바로 사 울 왕입니다. 이런 일들이 드라마나 사울 왕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의 일상입니다. 성경은 사울 왕의 만 가지 수가 전혀 먹혀들지 않은 이유를 28~29절 에서 이렇게 설명합니다. “여호와께서 다윗과 함께 계심을 보고 알았다.” 이 말씀은 다윗은 특별한 사람이니까 여호와께서 지켜주신다는 뜻이 아닙니다. 여호와께서 다 윗과 함께하셨다는 것은, 다윗이 언제나 마음의 중심에 하나님을 모셨다는 뜻입니 다. 하나님께서 지켜주실 줄을 믿으며, 묵묵히 맡은 일을 행한 것입니다.
자신의 이 득을 위해 잔머리를 굴리지 않는 것입니다. 지혜와 능력은 맡은 일을 보다 더 효과 적으로 수행하는 데 사용할 뿐입니다. 상황이 아무리 나빠도 하나님께서 가라 하시 면 말씀에 순종하며 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다윗이 가진 최대의 강점이며 단순 성입니다. 사울 왕의 계략을 신하들이 누구보다 열심히 실행하였지만, 결국 자기 이 익을 위해 하는 거짓 행위이기에 다윗을 이기지 못했습니다. 세상 강자들에 의한 수많은 악하고 부당한 일들이 벌어지지만 두려워하거나 분노 하거나 억울해하지 마십시오. 사도 바울이 당부합니다.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롬 12:21)” 악이 판치는 세상이라도 진짜 선은 끝내 승리합니다. 예수 님께서 최고의 선을 보여주신 것만으로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악은 그 어떤 모양 이라도 버리며 오직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열심히 따르고 닮아가노라면 하나님께 서 마침내 우리를 영화롭게 하실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 사울과 같이 애쓰다 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