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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고난과 찬송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행 16:25)

사도행전 16:16~34 / 370장(통 455)

“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약 5:13)” 고난과 기도, 즐거움과 찬양이 함께 가는 것은 자연스 러운 일입니다. 그렇다면 고난과 찬송은 어떻습니까? 우리는 오늘 본문을 통해 고난 속에서 오히려 하나님을 찬양하는 놀라운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 속에서 바울과 실라는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고쳐 준 일로 인 해, 수익이 끊어진 그 주인들에게 붙잡혀 관원들에게 넘겨졌습니다. 그들은 많은 매 를 맞고 차꼬에 채워져 깊은 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루디아와 그 집안이 다 주님을 영접함으로써 순조롭게 진행된 빌립보에서의 선교 의 첫 승리의 발걸음을 띄자마자 큰 위기에 봉착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계획에 없던 빌립보로의 선교 여정이지만,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여 이루어진 유럽선교가 좌 절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낙심하고, 하나님을 원망할 만 한데, 감옥에서 그 밤에 바 울과 실라는 어떻게 하였습니까?
25절과 26절에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 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죄수들이 들었다는 것은 그 들이 누구기에 이 감옥에서 찬송을 부를 수 있을까, 놀라며 주의를 기울이고 있었 다는 의미입니다. 그들의 찬송은 죄수들에게 큰 감동과 놀라움을 주었음이 틀림없 습니다. 감옥문이 다 열리고 매인 것이 다 풀렸음에도 불구하고 한 명도 도망간 죄 수가 없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죄수들이 도망간 줄 알고 자결하려던 간수를, 도리어 죄수였던 바울 과 실라가 자결을 말려 살렸습니다. 이에 그와 온 가족이 하나님을 믿고 세례를 받 는, 놀라운 구원의 승리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우리는 이 기적의 구원의 사건을 통해서 성도의 진정한 감사의 자세가 얼마나 많 은 감동을 불러일으키며, 놀라운 구원의 역사를 가져오는지를 깨달아야 할 것입 니다. 오늘의 기도 :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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