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됩니다. 그러므로 율법 을 가진 유대인에게도 높은 문화를 가졌지만 타락한 헬라인에게도 그리고 우리에게 도 이 복음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롬 1:16). 그리고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살리라고 말씀하였습니다(롬 1:17). 구원은 우리의 노력이나 선행으 로 얻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의롭다하심을 얻어 받게 됩니다. 이제 믿음으로 구원 받은 사람에게 주어지는 특권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의 화평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전에는 하나님과 원수되었지만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화평한 사이가 되어졌습 니다. 하나님과 원수되어진 처음 원인은 우리의 불순종과 하나님과 같아지려는 교 만 때문이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하나님과의 관계가 부서졌고 죄를 지은 다음에 스 스로 하나님을 멀리하고 하나님 만나기를 거부하였습니다. 왜 인지 모르지만 죄의 결과 사망이 왕 노릇하여 하나님과 원수되는 일을 즐기며 반역하는 기질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내 인생의 주인이 되기를 원하시지만 우리가 거듭나기 전에는 절대 내 인생을 하나님께 내어 드리지 않았습니다. 가정에서도 직장에서도 내가 하는 모든 일들 가운데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가르치시고 인도하려 하지만 결정권을 하나님께 내어드리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평화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로서 관계가 회복되어지고 하나님을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하나님 앞에 나가는데 죄라는 걸림돌이 없어 졌고 은혜가운데 우리의 결정권을 마땅히 주님께 드림으로 평화를 누릴 수 있는 특 권이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된 후 우리는 믿음으로 은혜의 자리에 갈 수 있게 되었고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즐거 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롬 5:2).
오늘의 기도 : 늘 주님의 영광을 바라보는 삶이 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