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누구보다도 우리의 연약함을 잘 아십니다. 그래서 주신 것이 안식일과 절기들입니다.
안식일과 절기를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신 것입니다.
안식일은 모든 절기의 기본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안식일을 통해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칠 일째 안식하시던 하나님을 기억하고 기념하였습니다.
그리고 종 되었던 애굽 땅에서 건져내어 안식을 허락하여 주신 구원의 하나님을 예배하였습니다.
이러한 삶을 통하여 예수님은 우리의 영혼이 진정한 안식을 누리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 안에서의 안식은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얻어지는 안식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아갈 때 하나님은 우리를 예수님의 뜻대로 인도하시고 안식하게 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법을 배워야 하고 말씀이 우리 삶의 실제가 되는 성화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하나님 안에서 안식을 누리는 사람은 매주의 안식일과 해마다 절기를 지키는 삶을 자연스럽게 살아갑니다.
그러한 삶을 통하여 하나님과 더 깊은 교제와 사명을 감당하며 살아갑니다.
그것을 통해 볼 때 진정한 안식은 단지 어떤 행위를 그치는 것으로 주어지지 않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해야 할 일이 있을 때 쉰다는 것은 큰 고통인 것을 볼 때, 하고 싶은 일들이 끝날 때까지 진정한 안식은 우리가 누릴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안식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안식이어야 합니다. 우리의 행위와 이성으로는 결코 진정한 안식을 소유하고 누릴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일들을 해결해 주실 것을 믿고 친히 열매를 맺게 해 주실 것을 믿음으로 바라볼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안식을 허락하십니다.
삶의 주도권을 예수님께 온전히 맡겨야 합니다. 모든 문제를 우리가 해결하려고 한다면 결코 참된 안식을 누릴 수 없습니다.
진정한 안식은 영혼의 안식이며 삶에서의 안식입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 있을 때에 진정한 안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동행하셔서 우리 삶을 인도하실 때 진정한
